[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꿀벌과 게릴라]

12년도 최고의 경영 구루는 피터드러커나 톰 피터스, 앨빈토플러도 아니였다. "게리헤멀"이 최고 경영의 구루로 선정되었다. 드러커 이후 세계 비즈니스 전략을 이끄는 석학이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한 핵심내용은 "희망없이 일만 하는 꿀벌이 되지말고 창의력으로 무장한 혁명의 시대를 이끄는 게릴라"가 되라고 말한다.
진보의 시대에는 과거보다 조금 더 향상되었지만 혁명의 시대는 전혀 다른 패러다임이 도래 할것이고 기존 시장에서 나아가려고 하지 말고 비즈니스의 개념을 바꾸는 기업만이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얘기한다. 혁신 기업들은 마진에 관심이 없다. 새로운 모델에 비즈니스를 창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새로운 비즈니스 개념을 창조하는 것은 상상력이며, 상상력은 운이 아닌 핵심적인 통찰력에서 시작된다. 핵심적인 통찰력은 우연, 열망, 호기심, 야망의 필요결합에서 나오는 것이다.
비즈니스 혁신은 경쟁자들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회피에 기반을 둔다. 즉 좋은 것이 아닌 다르다라는 전략을 두는 것이다. 정신적 한계를 뛰어넘는 콘트라리아이즘에 승리에서 나온다. 이것은 행동주의자적 몽상가나 똑똑한 바보의 반항적인 마음과 영혼에서 나오는 것이지 과학자나 엔진니어에 의해 나오는 것이 아니다. 목표 또는 미래는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르게 보는 것, 하는 것, 틀에 얽매이지 않는 것을 배우는 산업 혁명가가 되어라.
예를 들어 바로크, 고전, 낭만, 후기 낭만, 현대음악등 음악사의 여러 혁명들은 현실의 재구상에 근거를 두는데, 이것은 음계 변화가 아닌 음악가가 세상의 소리를 인식방법인 것이다. 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는 이탈리아 커피바를 여행하면서 새로운 통찰력을 가져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탄생시켰다. 항상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무언가를 시도해라. 친숙함이 곧 혁명의 시대에 적으로 노예를 만드는 길이기 때문이다.

소니의 예로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나 임원들에게서 혁신이 나오지 않는다. 열심히 일하는 꿀벌들이 있었음에도 소니는 90년대 초 수백억달러 적자에 신음하고 있었다.그런데 바로 오가 노리오, 켄 쿠타라기 같은 최고경영자와 혁명가적 행동주의 통찰가에게서 혁신이 나온것이다. 소니는 디지털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을 출시하여 기존 아날로그 기업에서 디지털 예술기업으로 혁명을 일으켰고 소니는 다시 회사 사명에 맞게 세상의 소리를 내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당신이 꿀벌 대신 혁명을 선택하는 게릴라가 된다면 외로운 싸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조용히 설득하고 자신을 지지 하는 사람들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철저한 준비가 열정을 무모함으로 가지 않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변화와 혁신을 이루는 것은 다양한 변화와 행동주의 그리고 새로운 통찰력에서 시작되고 이뤄지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삶 또는 내가 상상하는대로 세상이 난들어지길 원하면 열심히 일하고 반복적인 일을 하는 꿀벌이 되지 말라. 혁명시대의 서 있는 사람으로 관심갖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만나는 사람..지금 있는 곳..지금 읽는 책이 나를 말해주고 나의 미래를 보여준다"<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