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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목고학원을 운영하는 노하우]
  • 작성자
    학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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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목고학원을 운영하는 노하우]

    외고와 민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을 위한 현실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클래스 편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전문학원 시스템을 구축하기위해 본 문건을 작성한다. 동시에 안정적인 학원 운영을 위해 일반 수강생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영어 교육 방식도 함께 제시한다.
     
    특목고 전문학원의 현실: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급변하는 교육정책에 한 발 앞서 유연성 있게 대처 하면서, 동시에 성공적인 수강생 모집과 관리를 동시에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학원 입장에서는 원생들의 특목고 진학 성공이란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야 한다.

    전국에 ‘특목고 준비생 특강’ 이란 간판을 내건 학원은 수 없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 하는 학원은 지역별로 소수의 명문 학원임을 일단 명심해야 한다.

    가시적이고 긍정적인 진학 성공 결과를 만들어 내는 ‘성공적인 특목고 진학학원들과 그렇지 않은 학원의 가장 큰 차이’는 다음의 네 가지 요소들에 의해 결정되어 진다.

    1) 강사의 값진 경험과 강의 수준

    무수히 많은 강사들이 특목고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서 강의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초등학교 6학년 또는 중1 시절부터 학생의 교육을 전적으로 책임지면서 학생들이 수많은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손수 효율적으로 도와주어서 마침내 진학 성공이란 소중한 열매를 수확하는 강사들은 실패자들의 수를 생각해 보면 사실 그리 많은 수가 아니다.

    특히 민사고의 경우, 국제계열이든 인문계열이든, 토플 고득점은 물론 영어 에세이와 영어 인터뷰 까지 완성을 시켜야 하는데, 수학 경시대회 공부와 영어공부를 병행하며 좋은 내신 성적까지 유지하기란 사실 생각처럼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또한 하루 종일 영어공부만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외고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기본 내신은 물론 상당한 영어 실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수강시간 분배 능력은 입시 성공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또한 지역학원의 경우 학원 측의 선전 보다는 학생들의 입소문과 효과를 거둔 학부형들의 소개로 수강생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 학원 운영 성패의 열쇠이기에 결국 강사의 능력이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강사의 뛰어난 강의능력은 기본이고, 경험을 통해 축적된 강사만의 수강생 학업 능력 평가와 그에 맞는 차별화된 효과적인 커리큘럼 제공능력이 있어야 학원운영은 성공할 수 있다.

    2) 학생과 학부모의 현실 자각

    지금 까지 성공적으로 특목고에 진학 시켰던 학생들을 기억해 보면 8할 이상은 부모의 노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부모가 냉철하게 학생의 위치와 능력을 인지했을 때 비로소 올바른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단순히 학교성적이 남들보다 우수하다는 이유만으로 특목고를 노리는 것은 거의 실패가 보장된 무모한 시도이다. 물론 외고의 경우 학교장이나 외부인사 추천장 작업을 통한 진학을 노릴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난 결과를 기억해 보면 정시모집 입학시험이나 토플점수를 이용한 특기자 모집이 더 안정적이고 쉬운 경우가 많았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비추어 보자면, 학생들을 처음 만나서 정확한 실력평가를 해보면 중2의 경우 80% 이상, 중 3 학생의 경우 거의 95% 이상 특목고 진학이 가능한지 아닌지를 정확히 판별할 수 있다. 중1의 경우 여름 방학이 지나지 않은 경우라면 학생의 학습태도와 학습 환경에 따라 조금 부족한 학생도 외고진학은 가능하게 교육시킬 수 있다. 그러나 민사고의 경우 외국에서 살다 와서 영어 문제가 전혀 없는 학생이 아니라면 사실 늦어도 중1 이전에 전문 영어 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 이라면 단언컨대 민사고 진학이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형들은 이러한 냉철한 현실에 수긍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민사고의 경우 고려대학교 영어 특기자 수시모집 학생 수준의 토플 점수, 외고의 경우 성균관대 토플 특기자 점수를 요구 한다고 설명해야 그제야 어느 정도 어려움을 이해하곤 한다.

    눈앞의 수강생을 잡기 위해서 가망이 없는 학생을 특목고 반에 편성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어리석은 실수이다. 수업의 질도 자연스레 떨어지게 되고, 붙을 학생들마저 하향 평준화된 수업에 의해 피해를 보기 쉽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특목고 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선 정확한 평가시험을 통한 가능성과 노력에 대한 요구를 정확하게 학생과 부모에게 주지시켜야 한다.

    3) 학원장의 명쾌한 운영 철학

    학원 경영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윤 창출이다. 물론 강사도 마찬가지이다. 보람은 노력의 땀에 대한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감정적인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학원에도 슬럼프와 호기가 상존하기 때문에 리더의 적절한 판단력과 올바른 운영능력이 학원 성공의 성패를 좌우한다.

    특히 특목고 진학반이 있는 학원의 경우, 작은 지역 학원일수록 합격자 배출이 가장 효과적인 선전법이긴 하지만, 사실 좋은 학생을 만나 올바르게 교육하는 인연도 주어진 복이기 때문에 우수한 학생만을 만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또한 더 냉철하게 보자면 특목고진학의 경우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지역에 따라 보편적인 부모들의 후원 능력이나 학생들의 학습능력에는 부인하기 힘든 차이가 분명 있기 때문에 유명한 분당과 일산의 몇 몇 학원과 강남 유명학원의 경우가 아닌 학원들의 경우 이러한 현실을 끊임없는 노력 없이 극복하기란 더더욱 쉽지 않다.

    결국은 특목고 진학반이란 타이틀을 걸어놓고도 결과적으로는 특목고 진학이 불가능한 학생들만 가르치는 학원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진학 가능한 학생마저 레벨에 맞는 수업을 제공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특목고에 진학하는 학생은 배출하지 못하게 되고, 수강생은 점점 줄어들고, 초창기에 내걸었던 선전문구들에 대한 신용에 금이 가게 되면서 몇 년 만에 흔한 보습학원으로 전락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게 된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이윤창출도 극대화 시키고 동시에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 관리하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유연성 있게 일반 인문계 진학 학생과 특목고 진학 학생 모두를 잡을 수 있는 학원이 되기 위해 강사들과 고용주가 하나가 되어 열린 대화 속에서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가족 같은 학원과 그렇지 않은 학원의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그러기에 성공적인 학원으로 자리 잡기 위한 학원장 역할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과함이 없다.

    4) 상담 능력

    학원의 수입을 가시적으로 증가시키는 열쇠는 상담능력이다. 잘 되는 학원과 그렇지 못한 학원의 차이가 바로 이것이다.

    단과로 한 과목을 수강하기위해 학원에 오는 학생들에게 한 과목만을 등록시키는 상담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수강생 자신도 모르고 있는 수강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상담이라면 두 과목, 세 과목을 수강하게 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는 물론 완벽한 시간표를 제공해서 영어 뿐 아니라 다른 과목을 수강하는데 어려움을 주지 않아야 함이 우선되어야 한다.

    또한 수강료로 카드의 사용이 보급 화된 요즘은, 학부형이 스스로 수긍할 정도의 할인을 제시하면서 장기 등록을 하게하는 방법도 좋은 상담기술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한 달에 단과 3과목이 30만원인데, 3개월 이상 등록을 할 경우,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던지, 아니면 장기 등록 시 달수에 따라 최대 10% 할인을 해 준다고 상담할 수도 있다. 사전에 학원장과 강사가 조금씩의 희생을 각오하고 할인율에 합의를 한 상태라면 학원의 수입증가를 도모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전 직장에서 근무할 때 학원 확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경영이 상당히 어려웠던 적이 있었는데 비슷한 여러 방식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넘긴 경험이 있다. 또 한 일례로, 싸게 재고 컴퓨터 CD 백과사전이나 사전 또는 학습관련 서적을 다량 구입해서 방학시즌에 다 과목 등록학생이나 장기 등록학생에게 선물하는 것도 투자에 비해 예상치 못한 성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여러 번 체험 했다. 결국 다양한 상담기법에 대한 연구만이 안정적인 학원 재정 확립을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 빈틈없는 학원의 강의 시간표가 있어야 수강생으로 하여금 다른 과목까지 동시에 수강하게 만드는 전략을 세울 수 있기에 성과 있는 상담을 위해서는 완벽한 강의 시간표 구축이 무엇 보다 우선시 되어야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담직원이나 학원장이 상담을 하는 것보다는 가능한 경우라면 강사가 직접 해당 학생 실력평가를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부모에게 정확히 설명을 하고, 이를 보충하기 위한 전문화된 수강과목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본다.

    부모들의 경우 무조건적인 학생의 취약점 노출을 불쾌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학생의 장점에 대해선 과감히 칭찬을 하고, 동시에 현대사회에서의 영어능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학부모로 하여금 학생의 더 밝은 미래에 대한 꿈을 갖게 하는 것이야 말로, 교육의 목적이 더 나은 세상으로의 도약이란 점을 생각해 보면 가장 올바른 상담 아웃라인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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