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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권이나 외고입시생 '수학 왜 중요한가?'
  • 작성자
    학원스타
  • 조회수
    1,948
  • <상위권이나 외고입시생 '수학 왜 중요한가?'>

    여러분들의 “자녀교육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냥 남들이 공부시키니까, 학원을 보내니까, 공부를 잘해야 좋은 대학 갈수 있으니까,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으니까, 시집 장가를 잘 갈수 있으니까, 내가 학교 못 갔거나 공부 못한 것이 한이 되어서, 명문대학 보내서 주위에 어깨 힘 주려고,글로벌리더를 만들려고,판검사 의사 만들려고..........등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다양한 목표 또는 거창한 목표를 쉽게 말하면
    “우리 아이가 원하는 대학(학과)을 졸업한 후 안정된 직업을 가짐으로써 먹고 사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는 삶을 살도록 하기위해” 이 아닌가요?(개인적인 생각)

    본론으로 들어가서 모든 과목이 중요하지만 왜 사람들이 “수학이 중요하다”라고 할까요? 수능에서의 중요성도 있지만, 수학이라는 학문은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닥치는 많은 문제들을 논리적인 사고력으로 판단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죠.

    수능 이야기를 해볼까요. 아직 초등생 부모님들께 먼 이야기지만 닥쳐올 현실이고 12년간의 마라톤 도착점이죠.

    과거부터 2014년도 수능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대학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우수한 인재를 서로 먼저 선발하려고 할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내신,수능,논술을 대학에 요구하지만 대학에서는 내신실질반영율 등 다양한 편법을 동원하여 내신을 무력화(예:고대 소송건, 현행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절대평가)시키는 한편 논술도 상위권 대학은 실시하는 대학이 대부분인게 현실입니다. 수능을 더욱 강화(표준점수,가중치......)시켜 변별력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하죠. 우수한 인재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가장 좋은 과목이 바로 수학입니다.

    일반적인 수능 시험과목(향후 과목축소가 예상되지만)은 대부분이 아시겠지만
    “국어,수학,영어,사탐과탐(2과목),+제2외국어,한문” 입니다.(제2외국어,한문은 최상위권 또는 일부학과 해당)

    원점수   :언어(100)+수리(100)+외국어(100)+사탐,과탐(각50점)=400점
    표준점수:언어(200)+수리(200)+외국어(200)+사탐,과탐(50x2/2=100)=700점(이론상)
    표준점수는 원 점수와 다릅니다..
    표준점수는 표준편차를 계산하는데 국,영,수는 평균점수(중간값)가 100점이라 생각
    하면 되고, 과탐 사탐은 평균점수(중간값)가 50점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됩니다..
    표준점수는 각 과목간 난이도가 다르기에 과목별 가중치를 줄 때 많이 봅니다..

    입시에서는 표준점수가 기준이죠.
    위에서 볼때 국영수의 중요성이 사탐,과탐과 바로 비교되죠.
    또한 과목별로 등급간의 가중치도 적용합니다.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2013년도 수능 난이도조절 등을 위해 실시한 6월 수능 모의평가 결과를 보면 응시인원이 약64만명(문과:약46만명,이과:약16만명)이며,

    입시기관들의 예상 컷을 살펴보면
    원점수(100점만점) 평균<국어:약53점, 수학A형:약39점, 수학B형:약36점, 영어:약54점.......>입니다.

    수학B형을 보면 고3+재수생의 원점수 평균이 약37.5점입니다.
    기막힐 노릇이지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지금까지 수학때문에 들어간 사교육비 다 돌려도”라고해도 분이 안풀릴 성적입니다.
    이 결과를 볼 때 고교생 대부분이 수학을 포기했다고 보면 되겠죠
    “내 아이 만큼은 아니다”라고 많은 부모님들이 생각하시겠지만 결과가 이러니.......

    한해 약60만명의 학생들이 12년간의 기나긴 마라톤을 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지치지 않고, 쓰러지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을까. 이왕이면 선두 그룹에서.....

    부모님들께서는 눈앞에 보이는 학교 성적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때 1,2등.올백 이거 별거 아니거든요. 전국광역시 국립대학 교문앞에 가셔서 학생들에게 물어 보십시오. 초,중,고때 1,2등 한번이라도 한적 있느냐? 아마 " 예"라는 대답이 100%(?)일 겁니다)

    아무쪼록 “카더라 통신” “그래도 귀신”에 현혹되어 사랑하는 아이들 잡지 마시고,
    부모님들이 조련사가 아닌 뛰어난 전략가 되어
    사랑하는 아이들을  “숨은실력(내공)이 충만한 아이”로 키웠으면 합니다.

    수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자"

    '수학 왜 중요한가?'
    "수학은 더 넓고 깊게 사고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과목. 입시에서 수학이 빠졌다고 공부를 소홀히 한다면, 비록 외고에 합격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수학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물론 외고 입시 학생들이 시험과목이 아닌 수학에 매진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루 종일 영어만 공부한다고 애서 영어실력이 갑자기 좋아지지 않습니다. 학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히려 다른 교과를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시 과목 위주로 학습하되, 일주일에 3~4시간 정도 꾸준히 수학을 공부하세요. 무리하게 선행학습을 하지 말고, 중등 심화 과정 중심으로 각 단원별 개념을 충분히 공부하고,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선행학습은 외고 합격 후 입학 전까지 고1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까지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수학의 중요성은 대학입시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최근에는 상위권 대학에서 수능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 수학은 해가 갈수록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인문계열에서도 수학 배점을 크게 두거나 가중치를 두는 대학도 늘고 있습니다.

    게다가 표준점수제를 활용하는 현행 입시제도에서는 '수학'의 영향력이 더욱 큽니다. 수학은 대개 평균성적이 낮은데 이럴 경우 표준점수의 격차가 큽니다. 수리영역 만점을 받으면 표준점수가 20점 이상 높아지는 경우가 생길 정도여서 상위권 학생들은 결코 수학을 포기해선 안 됩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수학은 더욱 중요합니다.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 공통수학 부분만 맞혀도 평균이상의 성적을 거둬 수학 덕분에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수능에 출제되는 단원은 대개 일정. 기출문제 분석 자료를 잘 살펴 문제가 많이 나오는 단원 위주로, 자신이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만 공부해도 충분히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가장 많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바로 '수학'입니다.

    인문계 학생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문계열 학생들은 대개 수학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은 표준점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데 교차지원을 할 경우에도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습니다. >

    여러분들의 “자녀교육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냥 남들이 공부시키니까, 학원을 보내니까, 공부를 잘해야 좋은 대학 갈수 있으니까,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으니까, 시집 장가를 잘 갈수 있으니까, 내가 학교 못 갔거나 공부 못한 것이 한이 되어서, 명문대학 보내서 주위에 어깨 힘 주려고,글로벌리더를 만들려고,판검사 의사 만들려고..........등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다양한 목표 또는 거창한 목표를 쉽게 말하면
    “우리 아이가 원하는 대학(학과)을 졸업한 후 안정된 직업을 가짐으로써 먹고 사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는 삶을 살도록 하기위해” 이 아닌가요?(개인적인 생각)

    본론으로 들어가서 모든 과목이 중요하지만 왜 사람들이 “수학이 중요하다”라고 할까요? 수능에서의 중요성도 있지만, 수학이라는 학문은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닥치는 많은 문제들을 논리적인 사고력으로 판단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죠.

    수능 이야기를 해볼까요. 아직 초등생 부모님들께 먼 이야기지만 닥쳐올 현실이고 12년간의 마라톤 도착점이죠.

    과거부터 2014년도 수능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대학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우수한 인재를 서로 먼저 선발하려고 할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내신,수능,논술을 대학에 요구하지만 대학에서는 내신실질반영율 등 다양한 편법을 동원하여 내신을 무력화(예:고대 소송건, 현행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절대평가)시키는 한편 논술도 상위권 대학은 실시하는 대학이 대부분인게 현실입니다. 수능을 더욱 강화(표준점수,가중치......)시켜 변별력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하죠. 우수한 인재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가장 좋은 과목이 바로 수학입니다.

    일반적인 수능 시험과목(향후 과목축소가 예상되지만)은 대부분이 아시겠지만
    “국어,수학,영어,사탐과탐(2과목),+제2외국어,한문” 입니다.(제2외국어,한문은 최상위권 또는 일부학과 해당)

    원점수   :언어(100)+수리(100)+외국어(100)+사탐,과탐(각50점)=400점
    표준점수:언어(200)+수리(200)+외국어(200)+사탐,과탐(50x2/2=100)=700점(이론상)
    표준점수는 원 점수와 다릅니다..
    표준점수는 표준편차를 계산하는데 국,영,수는 평균점수(중간값)가 100점이라 생각
    하면 되고, 과탐 사탐은 평균점수(중간값)가 50점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됩니다..
    표준점수는 각 과목간 난이도가 다르기에 과목별 가중치를 줄 때 많이 봅니다..

    입시에서는 표준점수가 기준이죠.
    위에서 볼때 국영수의 중요성이 사탐,과탐과 바로 비교되죠.
    또한 과목별로 등급간의 가중치도 적용합니다.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2013년도 수능 난이도조절 등을 위해 실시한 6월 수능 모의평가 결과를 보면 응시인원이 약64만명(문과:약46만명,이과:약16만명)이며,

    입시기관들의 예상 컷을 살펴보면
    원점수(100점만점) 평균<국어:약53점, 수학A형:약39점, 수학B형:약36점, 영어:약54점.......>입니다.

    수학B형을 보면 고3+재수생의 원점수 평균이 약37.5점입니다.
    기막힐 노릇이지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지금까지 수학때문에 들어간 사교육비 다 돌려도”라고해도 분이 안풀릴 성적입니다.
    이 결과를 볼 때 고교생 대부분이 수학을 포기했다고 보면 되겠죠
    “내 아이 만큼은 아니다”라고 많은 부모님들이 생각하시겠지만 결과가 이러니.......

    한해 약60만명의 학생들이 12년간의 기나긴 마라톤을 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지치지 않고, 쓰러지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을까. 이왕이면 선두 그룹에서.....

    부모님들께서는 눈앞에 보이는 학교 성적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때 1,2등.올백 이거 별거 아니거든요. 전국광역시 국립대학 교문앞에 가셔서 학생들에게 물어 보십시오. 초,중,고때 1,2등 한번이라도 한적 있느냐? 아마 " 예"라는 대답이 100%(?)일 겁니다)

    아무쪼록 “카더라 통신” “그래도 귀신”에 현혹되어 사랑하는 아이들 잡지 마시고,
    부모님들이 조련사가 아닌 뛰어난 전략가 되어
    사랑하는 아이들을  “숨은실력(내공)이 충만한 아이”로 키웠으면 합니다.

    수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자"

    '수학 왜 중요한가?'
    "수학은 더 넓고 깊게 사고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과목. 입시에서 수학이 빠졌다고 공부를 소홀히 한다면, 비록 외고에 합격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수학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물론 외고 입시 학생들이 시험과목이 아닌 수학에 매진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루 종일 영어만 공부한다고 애서 영어실력이 갑자기 좋아지지 않습니다. 학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히려 다른 교과를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시 과목 위주로 학습하되, 일주일에 3~4시간 정도 꾸준히 수학을 공부하세요. 무리하게 선행학습을 하지 말고, 중등 심화 과정 중심으로 각 단원별 개념을 충분히 공부하고,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선행학습은 외고 합격 후 입학 전까지 고1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까지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수학의 중요성은 대학입시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최근에는 상위권 대학에서 수능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 수학은 해가 갈수록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인문계열에서도 수학 배점을 크게 두거나 가중치를 두는 대학도 늘고 있습니다.

    게다가 표준점수제를 활용하는 현행 입시제도에서는 '수학'의 영향력이 더욱 큽니다. 수학은 대개 평균성적이 낮은데 이럴 경우 표준점수의 격차가 큽니다. 수리영역 만점을 받으면 표준점수가 20점 이상 높아지는 경우가 생길 정도여서 상위권 학생들은 결코 수학을 포기해선 안 됩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수학은 더욱 중요합니다.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 공통수학 부분만 맞혀도 평균이상의 성적을 거둬 수학 덕분에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수능에 출제되는 단원은 대개 일정. 기출문제 분석 자료를 잘 살펴 문제가 많이 나오는 단원 위주로, 자신이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만 공부해도 충분히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가장 많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바로 '수학'입니다.

    인문계 학생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문계열 학생들은 대개 수학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은 표준점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데 교차지원을 할 경우에도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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