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발표된 2015대입전형 계획안요약>

1. 수시최저 백분위 반영금지
2. 수시논술고사 시행 않도록 유도
  (제정지원으로 논술폐지를 유도하며 학생부 전형으로 흡수)
3. 수시특기자 전형 제한적 운영
4. 수시구술형면접과 적성고사 폐지 유도
5. 수시1,2차 동시접수
6. 수시입학사정관전형 명칭 폐지
  ('학생부종합전형'에 입학사정관 전형 대체)

예전에는 정시, 수시로만 나뉘었던것이 매년 바뀌는 대입전형이 트렌드가 되면서 학교별로 다양한 제도를 만들어 학생을 선발했는데요. 앞으로 바뀌는 대입전형에서는 수시는 4개이내, 정시는 2개이내로 줄일 예정이라고 교육부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로인해 수시모집에서는 내신성적인 학생부, 논술, 실기 위주로 선발하고, 정시에서는 수능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에 발표된 2015대입전형 계획안과 방금전 발표된
보도자료입니다. 논술시장이 가장 많이 요동치고 만감하고 받아
들이고 있지만 계획안(권고안)이여서 대학교의 실제 내년 입시
계획안 (11월중순)을 살펴봐야 할듯 합니다.

한편 2014서울대 입시모델 처럼 지역균형(학생부교과평가전형)+
일반전형(학생부종합평가전형(구 입학사정관))+정시전형(수능)의
가장 심플한 3가지 전형으로 흐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