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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에도 요즘 SNS의 활성화가 눈에 띄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 작성자
    학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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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에도 요즘 SNS의 활성화가 눈에 띄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SNS란, Social Network Service 의 약어로써 트위터,페이스북,요즘,미투데이와 같이 나와 불특정 다수와 문자로 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카톡의 경우는 나와 불특정 다수가 아닌 나를 아는 사람과 1대1대화이니 SNS에 포함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된 SNS 업체들의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나(자신)를 중심으로 1:1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간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Marketing은, 내(자신)가 무엇인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시키기 위한 불특정 다수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행위, 그것에 대해 소비자들이 기대하고 즐거운 상상을 하게끔 촉매하는 행위, 직/간접적인 소비를 행하는 행위를 일컬었다면,

    현재의 Marketing은, 나(자신)를 기준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자산을 필요로하는 누군가 즉, 특정다수와 끈임없이 소통하는 행위, 구체적으로 캐묻고 이해하려고 하는 행위, 비용을 들여서라도 얻어가려는 소비행위로 진화하였다.

    즉, 소비자들을 향한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에서 소비자들이 필요에 의해 찾아오는 역방향 커뮤니케이션로 변화하였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은, 소비행위의 행태가 적극적으로 변화/진화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학원 Marketing 역시도 마찬가지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 마케팅 질의법칙과 양의법칙" 아래 내용에서 언급 했듯이 Marketing이라는 것은 명확하게 타겟설정을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것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역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끌어내는 행위를 전개하는 것이다.

    ▶ 그렇다면, 역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끌어내는 행위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이고, 효율적일까?

    첫째, STORY전략
    Story라는 것은 학원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것은 학원경영자의 교육철학, 운영방침, 교육이행전략, 학습관리전략 등 학원내/외에서 이뤄지는 총체적인 시스템을 의미하며,얼마나 철저하게 이행하는지가 Story를 뒷받침하는 과정이자 카테고리가 될 것이다.즉, 신뢰를 바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정성의 문제가 아닐까 한다.

    둘째, Mystery전략
    신비스러움은 항상 고객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잦아내게끔 하는 방식으로써, 학원 내 성적이 하위권에 있거나, 인성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출결관리를 철저하게 무시하는 학생을 정상적인(?) 포지셔닝으로 탈바꿈함으로써 학부모들로 부터 수근거림을 형성시키게끔 하는 방법이다. 이 방식은 기존의 성적우수학생을 유입하여 유지/관리하는 방식보다 훨씬 어려고 힘든 과정이 뒤따르겠지만,학원의 色을 가장 극명하게 인지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이것은, Story를 구성하는 전략이기도 하다!!

    세째, Consulting전략
    우리나라 어느 학원을 가더라도 항상 하는 얘기는 "성적향상"일 것이다.어떻게하면 성적향상이 될 것이다라는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이다.하지만, 왜?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행위는 극히 드물다.End User는 바로 이러한 과정을 궁금해 하는 것이다.장기 고객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최대의 키워드이자 고급마케팅임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네째, Support전략
    주변을 활용하는 방법으로써, 쿠폰발행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주유소 세차권 쿠폰, 주변학원(무용,음악,미술,태권도 등)과 연계한 쿠폰, 마트 쿠폰, 스포츠센터 쿠폰, 미용실 쿠폰 등 신입회원모집을 위한 할인쿠폰 및 레벨테스트 무료쿠폰의 방식으로 전개함으로써,학원 이외에도 주변 상권과의 연계된 Local Network을 구축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여 학원을 찾아오게끔 하는 것은 어떨까?

    ▶ 그렇다면...학원 SNS는 무엇인가?
    온라인이 되었든, 오프라인이 되었든...그것은 중요한 문제는 아닌 것이다. 소통채널이 어디이고, 누구와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성의 제인 것이다. 학원 관계자인 누군가와 소통하는 것이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기에 "학원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겠지만 포털사이트를 활용한 블로그를 용하는 접근방법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일 것이며, 핸드폰 SNS를 한 정기적인 메세지(정보) 전달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며, 학원 정보지를 자체 발행하여 정기적으로 DM하는 것도 효과적인 것이다.

    소통은 무조건 한곳으로 집중되어야 하는 것이다. 학원 SNS는 그동안 해왔던 소통방식에서 Energy라고 하는 녀석을 불어넣어 생명을 만들어주는 과정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 미래 학원성공 Keyword 4C
    다양한 업종별 과목별 변화와 함께 교육정책과 입시의 변화는 학원경영에 있어서 기존과는 다른 방향의 접근을 필요로 하고 있다. 여기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사회적인 변화의 코드도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단순한 서비스 수요자의 입장이 아니라, 참여자이길 원하고 소통을 원하는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공급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주도권은 소비자에게 가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Change : 다양한 변화의 흐름들을 통찰하자
    교육정책과 입시변화는 기본이다. 이제는 소비의 권력이 공급자에서 소비자에게로 넘어간 상황이기 때문에 반드시 시대적인 트렌드에 부합하는 교육서비스 코드를 갖고 있어야 한다. 사회적인 현상으로는 개인화되고 IT화 되는 상황들에서 Touch라는 감성 코드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교과 이외에 학원 경영상의 과정에 대한 오픈과 소통의 관점에서 경영을 바라볼 때 소비자와 함께하는 상생의 길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일방적인 공급만을 원하는 소비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컨버전스(Convergence) : 모든 것이 연결되고 오픈되는 시대
    컨버전스(Convergence)란 어떤 기술이나 성능이 하나로 융합되거나 합쳐진다는 의미를 지닌 단어다. 즉, 모든 것은 연결된다는 뜻이다. 서비스는 물론 정보와 지식들 그리고 사람, IT 기기도 마찬가지다. 서비스, 마케팅적인 관점에서도 컨버전스는 매우 중요한 키워드다.

    서비스의 측면에서 본다면, 온라인과 오프라인과 연계된 블렌디드 러닝이나 앞으로 펼쳐질 전자북과 학습기기의 진화를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오프라인과 온라인과의 연결, 온라인과 온라인과의 연결은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으며, 그 위력은 엄청나다. 예를 들어 학생들에게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거나 10명의 학생들에게 트위터를 통해서 소식을 알린다고 할 때, 그 10명의 학생들은 또 다른 각각의 10명에게 전달하게 된다. 결국 그 10명을 통해 100명에게 그리고 1000명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시대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성, 본질적 가치를 거론하는 것이다.

    Consulting : 교과를 넘어 정서, 진로, 적성까지
    컨설팅은 이제 학원에서 기본적으로 가지고 가야 할 중요한 영역이다. 앞서 얘기한 중3 학생들이 준비해야 하는 입시 변화가 그 이유다. 입학사정관제와 진로적성을 강조하는 교육트렌드가 컨설팅에 대한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과도기적인 상황이라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지만, 1~2년간의 시행착오 속에서 그 모습은 명확해질 것이며, 지금부터 그런 시행착오를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컨설팅이란 맞춤서비스가 핵심이다. 학생 한명 한명이 요구하는 혹은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그런 것들이 현재의 교육서비스와 잘 융합될 수 있어야 한다.

    학원경영자들은 과거보다 입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얼마 전 개최된 중3 학생, 학부모 설명회에 강의를 하면서 느꼈던 느낌은 두려움과 막막함이었다. 그들은 교육정책, 입시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에 대해서 막막해 했고, 어려워하고 있었다. 학원을 옮겨 다니지 말고,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막막함을 토로하는 것 같다.

    Customize : N=1을 실현해야 시장에서 생존가능
    N=1에서 N은 Number의 N이다. N=1의 의미는 어떤 기업이든 서비스와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들과 고객의 관계는 1:1 관계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고,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원가도 이 의미를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온라인이 N=1을 가능하게 하고, 소수정예 서비스가 N=1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런 개념적인 이해를 통해서, 다양한 N=1의 서비스 모형을 구현할 수 있을 때, 확실한 결과와 고객의 만족도는 높아진다. 그 어떤 서비스보다 개개인을 위한 서비스만큼 강력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이제는 정보와 지식의 시대를 넘어서 지혜의 시대로 진입했다. 기존의 경쟁력이 정보와 지식이었다면 이제 그것만 가지고 버티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정보와 지식을 기반으로 가치를 창조해낼 수 있는 지혜의 힘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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