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주제는 '습관의 힘' 입니다.
행복한 학원경영에 도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에게다 습관이 있습니다.
좋은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삶의 대부분은 습관의 결과물 입니다.
그리고,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도 이 습관의 결과물 이구요.

▣ 학원에서 또한 습관이 존재하는데
학원시스템 혹은 문화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습관과 관련된 많은 책들이 존재 합니다.

그 중에서도  찰스 두히그라는 작가가 쓴 '습관의 힘'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삶의 습관인 관점말고 마케팅에 관점에서의 습관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 마케팅과 습관?
과연,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학원을 선택하고
과제를 하고
코칭을 받고
학부모와 상담을 하고

이 모두가 학원 생활을 통해서
이루어 지는 습관의 산물 입니다.

즉, 학원에서 고민해야 할 것은 우리 학원에 와서 어떻게 하면
좋은 습관을 갖게해서 개개인이 원하는 바를 이뤄주는 것이냐 입니다.

▣  놀랍게도,
우리는 많은 의사결정과 제품의 선택에 있어서
그동안의 습관에 지배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사결정을 할때 95%가 무의식(=습관)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습관의 힘' 이란?  책에서 한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면
치약의 역사 이야기가 나옵니다.

치약이 전세게 사람들이 사용하게 된 계기는
다름아닌 치약의 성분중에서 '화~ ' 한 느낌을 주는
화학약품의 사용에 결정적인 단서가 있습니다.

▣  바로 이것을 습관을 들이게 하는 신호! 라고 표현 합니다.
실제로 이 화~   한 느낌을 주는 화학약품은
치약 사용의 본래 목적의 기능적인 부분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지, 사용자에게 그런 느낌을 주기위한 신로로 사용이 된다는 것이죠

자, 그럼 한번 생각해볼까요?
치솔질을 한다 내지는 했다라는 만족감은 어떤 느낌을 받았을때
가장 확실하게 느끼셨셨던가요?
아마도 화~~~ 한 치솔짓 이후의 느낌일 것입니다.

▣ 자, 이제 그럼 학원으로 돌아와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학원에서도 이런 느낌들을 갖게하는 경영적인 부분들이
반드시 존재하는데, 학원마다 특생이나 상황은 다를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반드시 그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습관들은 바람직하고 즐겁고 성취감있고
존재의 이유를 알게 해주는 습관들 이겠죠.

오늘 하루의 시작은
우리 학원들의 습관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결국 좋은 학원이란?
학생의 미래와 학습에 있어서
좋은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정착된 학원입니다.
오늘도 학원의 좋은습관 정착을 위해서
오늘도 행복한 학원경영 하세요~


펌글(교육경영CEO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