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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대입 학원가에서는 시기별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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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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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대입 학원가에서는 시기별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수시는 학생부 중심, 정시는 수능 중심
    전체 모집 인원의 64%를 선발하는 수시 모집.  학생부 관리도 꼼꼼히 하라
    2015년 대입은 수시는 학생부 중심, 정시는 수능 중심으로 진행 됩니다. 전체 모집 인원의 64%를 수시로 선발하니 상위권 학생들은 학생부 관리도 꼼꼼히 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2월말-3월 준비전략: 학생부 성적 점검하고 목표 대학 세우기
    학원은 학생들의 2학년까지의 학생부 성적을 점검하고 상담을 통해 목표 대학을 세웁니다. 목표 대학을 세운 후 첫 모의고사를 봅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3월 중 시행하는 첫 모의고사를 통해 현재 나의 위치를 파악하고 취약점을 평가합니다. 학원은 학생과 함께 냉철하게 분석한 후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학습 전략을 수립합니다. 수시와 정시의 노선을 정하고 내신관리와 수능 대비에 대한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세웁니다.

    ▶ 4월-5월 중간고사 대비, 중간고사 후에는 기출 문제를 통해 모의 평가 출제 경향 점검
    2015년 수시에서는 대학별로 다양하게 실시 되었던 대학별 고사 반영 전형들이 일부 폐지되고 전형 방법이 간소화됩니다. 64%를 선발하는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성적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중간고사에 심혈을 기울이는 전략 또한 필요합니다.

    다만, 학생부 성적으로 수시 모집을 공략하기 어려운 학생들은 이 시기에도 수능에 비중을 두고 준비하는 전략 또한 필요합니다.학원에서는 상위권 학생들의 내신 대비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합니다. 중하위권의 학생들이 어느 적정선의 내신 성적을 유지하면서 수능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학습 계획을 세우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2015학년도 수능을 미리 체감할 수 있는 6월 모의평가는 실전처럼 치릅니다. 그 동안 출제 되었던 기출문제를 통해 모의평가의 출제경향을 미리 점검하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시험에 임합니다.

    ▶ 6월-7월 현 위치 점검
    6월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의 첫 모의평가가 실시 됩니다. 이 시험에서의 복병은 우수한 성적의 재수생이 합류하게 되며 상대적으로 고3 수험생들의 등급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학원에서는 모의고사를 보기 전에 이 부분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적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시기상 당연한 수순이니 당황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결과를 빨리 잊어버리고 다시 전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해 줍니다. 모의 평가 후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기존의 오답노트와 비교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취약점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집중 보강합니다.

    현재 수험생들의 위치를 냉철히 분석하여 목표 대학과 학과를 분명히 정하여 수능 공부에 매진합니다. 7월에는 기말고사가 있는데요.이때쯤에는 학생들의 학생부 성적도 어느 정도 가닥을 잡게 됩니다. 학생들이 수능 때문에 학생부 성적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학원가에서는 구체적인 실행 플랜을 함께 세우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8월-수시 지원 전략, 방학을 이용하여 각종 서류 및 대학별 고사 준비
    방학을 맞이하여 학원가가 학생들과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작업은 실제적으로 방학 동안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Total로 환산하여 취약과목에 집중학습할 수 있는 학습 플랜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의 목표는 명확하게 점수 향상입니다. 학원에서는 1학기 동안 개념 학습이 안 된 학생들을 위해 EBS 교재를 중심으로 그룹 보충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8월은 수시전략을 본격적으로 세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9월 모의평가가 끝나면 바로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 됩니다.
    8월에 전략을 세우고 3년 동안의 학생부를  대학별 학생부 산출 방법에 따라 환산 점수 산출 후 학생에게 유리하고, 불리한 학교들을 분석합니다. 이 과정을 한 선생님이 담당하기엔 무리가 가니 여러 교사들이 그룹을 맡아 입시 상담을 진행합니다. 더불어 수시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를 비롯한 각종 서류 및 대학별 고사 준비를 위한 시간을 따로 떼어내어 준비하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 9월-10월- 마지막 모이평가, 수시 원서 접수
    9월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시험입니다. 그리고 수시 최저학력 기준 통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6월 모의고사와 비교 분석하여 전략을 짭니다. 만약 6월 모의고사보다 성적이 크게 향상 되었다면 수시모집에서 상향 지원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니다. 재학생은 수시 6번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11월 -마지막 집중력을 불태우는 시간
    사람의 몸이 적응 되는데는 21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재수생의 경우라면 10월 말부터는 수능 시간표에 맞춰 생활 패턴을 적응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고3수험생의 경우에도 일찍 잠자리에 들고 숙면을 취하는 훈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수능 이후 대학별 고사 일정에 최선을 다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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