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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취평가 반영된 2015 서울시 고입전형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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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취평가 반영된 2015 서울시 고입전형 기본계획

    <내신성적 반영>
    2015학년 고입을 치르는 현재 중3 학생들부터 성취(절대)평가제를 적용하면서 고입전형과정에서의 내신반영에도 변화가 생겼다.
    지난 2014학년까지 2~3학년 석차백분율을 반영하던 내신반영 방식이 2015학년 1~3학년 성취평가제 내신으로 반영된다.

    검정고시 합격자들이 내신을 취득하는 방법이었던 ‘비교평가’제는 ‘고입내신 산출시험’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과목이 줄고 반영방식이 바뀐다.
    2015학년 입시에서는 준거학교 없이 ‘고입내신 산출시험’을 통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도덕 ▲기술가정 등 7개 과목을 성취평가제에 의한 내신성적을 부여하는 방식이 시행된다. 2014학년에는 준거학교를 기준으로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도덕 ▲기술가정 ▲음악 ▲미술 등 9과목을 비교평가를 실시해 석차와 석차백분율을 반영했다.

    <자기개발계획서 변경>
    지난 2014학년 자기개발계획서가 자기소개서로 변경되면서 분량이 축소된다. 서울시 교육청은 “그동안 표절 및 대필사례 발생 등으로 논란이 많았다”며 “서류부담을 경감하여 사교육 유발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과학고는 자기개발계획서에서 자기소개서로 변경된 내용을 정확히 명시했다.
    지난 2014학년
    ▲자기주도학습영역(2600자)
    ▲인성영역(2600자)로 구성된 자기개발계획서를 2015 고입부터
    ▲자기주도학습 영역과 인성영역을 통합한 3000자 분량의 자기소개서로 바꾼다.
    수학/과학 관련 교과 인증시험이나 올림피아드, 경시대회 등의 실적을 기재하면 해당 영역은 최하 등급 처리된다.

    외고 국제고의 경우 명시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2014학년 고입전형기본계획과 비교하면 명칭이 변경되는 것으로 보인다.
    2014학년에는
    ▲자기주도학습영역 1500자 이내
    ▲인성영역 800자 이내로 제한을 가했으나 2015학년부터는
    ▲영역구분 없이 1500자 이내라고 명시돼 있다. TOEIC TOEFL TEPS HSK JLPT 등 영어 및 제2외국어 공인어학성적 기재시 0점 처리된다.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전형 확대>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예고/과고/영재학교 진학 길도 확대된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제4차 서울 특수교육 5개 년 발전계획’에서 언급된 내용이 반영된 것이다.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서울시내 마이스터고는 3개에서 4개로 1개교 늘어난다. 해외건설에 특화된 기술력과 언어능력을갖춘 인력 양성을 위한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가 마이스터고로 추가지정 된다.
    ▲수도전기공고
    ▲미림여자정보과학고
    ▲서울로봇고에 이어 서울시내 4번째 마이스터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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