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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학습금지법 & 앞으로의 평가변화에 따른 학원의 대비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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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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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행학습금지법 & 앞으로의 평가변화에 따른 학원의 대비전략>   
     
    선행학습금지법 입법 통과!! 8월부터 시행!!
    절대평가(현 중3, 고2 이후 학년 모두 적용) 적용 불가피!!
    고입/대입서도 경시(올림피아드) 입상 성적 기재 불가!!
    공교육강화에 따른 사교육의 변화불가피!!
    우수아를 선별해야하는 고입/대입 평가관(입시)들 고민에 빠지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거나 곧 이슈가 될 초강력 교육정책의 바람이다. 그렇다면, 우린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여야 할 것인가? 그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선행학습금지법 입법 통과!! 8월부터 시행!!
    이제 공교육기관(초/중/고/대입 모두 포함)에선 선행과 관련된 문제를 일체 출제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평가를 해야하고 변별력을 가져야만 하는 일선 학교의 교사들은 어떻게 방향을 잡아갈 것인가? 그것의 답은 결국, 해당 학년에 해당하는 심화된 문제 밖에 없고 그러한 문제는 곧, 융합형, 서술형 문제일 수 밖에 없다. 그 길을 잡지 않으면 이제 상위권은 불가능한 영역이 될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2. 절대평가(현 중3, 고2 이후 학년 모두 적용) 적용 불가피!!
    15% ~ 20%가 “A"등급이다. 즉, 교과로는 변별력이 없어진다. 이제 우수한 성적을 얻기란 쉽다. 그러나 등급하락은 무서울 만큼 쉬워지기도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서술형 문항의 출현 때문이다. 서술형은 배점이 높다. 그리고 그 배점은 준비되지 않으면 점수가 쉽게 깍이는 구조다. 이러한 지침은 이미 전년도에 교육청에서 각 교육기관으로 지침이 내려갔다. 즉, 전과목 "A"를 받는 것은 쉬워지기도 했지만 유지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다. 이를 위해 서술형/융합형 전문교육을 진행해야 한다.

    3. 고입/대입서도 경시(올림피아드) 입상 성적 기재 불가(자기소개서 포함)
    더 이상 월화수목금금금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시대가 그렇고 그러한 인재들을 평가관들이 뽑을 방법이 없다. 학생들은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야하고 공교육에서 진행되는 모든 활동을 열심히 해야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이뤄지는 교과/비교과 영역에 충실해야 한다. 학원은 그에 맞게 지도하여야하고 학부모들은 그에 맞는 학원을 선택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각 종 평가와 입시에서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이 사실은 본인이 수년전부터 강조해오던 바이기도 하다.

    4. 공교육 강화에 따른 사교육 변화 불가피!!
    많은 학원들과 많은 학부모들이 아직도 옛날방식으로 공부시키고 공부하고 있다. 아이들은 학원의 숙제와 과제로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월화수목금금금해서 수학,과학을 100점 맞으면 무엇하겠는가? 도덕, 사회 등 기타과목의 형편없는 점수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들이 없는데...., 모든 평가와 입시는 공교육을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산의 학부모님들과 학원들은 변해야 한다.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학원생활도 열심히 해서 누가봐도 최고의 학생이 되어야 한다. 한 쪽으로 치우친 학생은 이제 더 이상 이 사회도 어떤 중고등/대학교들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5. 우수아를 선별해야하는 고입/대입 평가관(입시)들 고민에 빠지다!!  
    고입은 이제 대입을 좌우하는 시대다. 그러나 고입은 이제 더 이상 시험을 본 후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모두 학생부+서류+면접으로 뽑는다. 본인은 많은 학생들의 학생부를 봐왔고 서류를 함께 준비해왔고 면접준비를 함께해왔다. 그 결과 위 3가지면 우수아를 선발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그 땐 절대평가가 아니었다. 무언가 몇 가지가 필요하다. 만일 그 학교가 성취수준이 높다면 어느정도 검증은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수아가 다 같은 우수아가 아니다. 이유는 학교마다 수준이 차이나기 때문이다. 이는 평가관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평가관들은 무언가를 원한다.

    그 무언가는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찾아야만 한다. 그것을 준비하는 것은 하루이틀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본인은 초등시절부터 학생들에게 그것을 교육시키고 있다. 대입 역시 마찬가지다. 아직 영재학교와 과고에서는 시험을 본다. 그러나 그 시험은 올림피아드에서 나오지 않는다. 선행학습금지법에 의해 올림피아드는 더 이상 가치가 없어질 것이고 평가시험은 성대나 KMC, 융합형 문제에서 출제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하여야 하는가?
    학원과 학부모와 학생은 정책에 맞게 공부해야한다. 그리고 그 정책을 뛰어넘는 실력을 갖춰야만 한다. 초등생들은 연습시기이다. 학교생활도 열심히 교과/비교과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사고력과 경시 등으로 남들이 갖지 않은 실력을 갖춰야한다. 그래서 본인은 초등생들에게 내신+선행+사고력/경시+서술형을 집중지도하고 영재원 등 각종 기회에 도전시킨다. 중등생은 내신과 학교생활이 제일 중요하고 고등학교의 실력을 갖춰야한다.

    학생부관리(교과/비교과)는 필수다. 그래서 중등생들에게 내신+선행+심화(경시)+서술형+자기주도학습을 지도하고 고등학생은 내신과 학생부관리(교과/비교과: 특목자사고는 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있다)가 중요하다. 초중고 모든 학부모들에게 초등시절부터 성대/KMC, 융합형 경시를 점수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공부하라고 한다. 시험은 최소 년1회는 보라고 한다. 이유는 그렇게 공부해서 여태 연고대 이하를 간 학생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교내/각종입시(시험을 본다면)/수능에서 실력 발휘가 가능하다. 가장 큰 무기는 자기주도학습과 수학능력과 서류 및 면접에 대한 경험이다.


    서울교대교육대학원  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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