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원장님들과의 인터뷰
  • 제목
    오창의 [수학이야기]
  • 작성자
    학원스타
  • 조회수
    2,209
  • 원장님을 뵙기로 한건 비가오는 어느날이었다.
    비가오는 고속도로를 달리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이 나만의 혼자만의 즐거움이다.

    2시간여를 달려 도착한곳은 충북의 오창 과학단지라는 신도시다. 그리 크지 않은 미니 신도시다.
    톨게이트를 나와 한적한 시골을 지나 아파트숲이 자리하고 있었다.

    마중나오신 원장님 인상은 웬지 마음좋은신 어느농장의 아저씨 같은 모습이었다.
    현장실사를 마치고 원장님께서 사주신다던 오창의 이름난 음식점으로 향했다. 오창의 유명한 누룽지백숙이었다. 3,4명이서 먹을수 있는 푸짐한 양이었다. 맛도 추천할만한할 정도로 맛이 있었다.

    원장님과 대화중 원장님은 서울에서 꽤큰 학원을 운영하셨었고 오랜기간의 경륜도 있으신 분이셨다. 또한 협회일을 많이 하셨던 분이라 그지역에선 마당발이신 분이셨다. 나중에 안거지만 원장님 짐 옮기실때 안거지만 감사패를 비롯하여 무슨상패가 그리도 많은지 100여개는 될듯 했다. 눈에 안봐도 원장님의 이력을 알수있는 순간이었다.
    원장님께서는 많은일을 하셔서 건강이 않좋아 지셨단다. 그래서 맑은공기가 살아있는 오창으로 오신거란다.

    원장님께서 새롭게 런칭하신 브랜드 [수학이야기] 브랜드 이름도 멋지고 웬지 오창에서 다시 나래를 펼치실것 같은 기분이 든다.

    원장님~ 이제 인테리어 마치고 개원하셨는데 다시 멋지게 비상하세요. 단, 건강 조심하시고요. A/S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시고요.

    [학원스타 담당자 씀]


Total 2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