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젊으신 원장님부부를 만났던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은평구 명지대 부근의 모 수학학원이다. 우리가 공사해준 학원(신도림 k2수학학원)에서 소개받고 전화 주신분이시다.
지금의 학원은 3년 하셨다는데... 인테리어가 전혀 보이지 않은 학원이었다. 하지만 근면하고 성실하신 부부의 손길이 느껴지는 학원이었다.
현재있는곳에서 새건물로 이전하면서 인테리어를 의뢰하신 것이다. 건물은 기하학적?으로 생긴 4층에 3,4층 건물이었다. 주택을 개조한 근린건물이었다. 3층, 4층 합하면 약 30평정도. 아담한 건물이었다.

학원의 컨셉은 주택같은 분위기. 원장님께서는 소개해준 학원에서 무슨말을 들으셨는지 [학원스타] 신뢰해 주셨다.

소개해준 신도림 [k2학원]은 공사후기에 스토리가 적혀있다. ㅏ2학원도 공사하기까지 우여곡절 할이야기가 많은 곳이었다. (윤석현과장 담당 현장이었슴)

신뢰해주신건 좋은데... 문제는 견적이었다. 원장님도 예상은 했는데... 현시점에서 약간 버거우신것 같았다.

원장님께서도 공사는 빨리 하시고 싶으신데.... 망설이시는 것이었다. 솔직히 계약은 하고 싶었으나 ....
두분이서 디자인도 그렇고 한번더 생각해 보시라고 하고 학원을 빠져 나왔다.

솔직히, 학원공사가 많이 남는 장사가 아니다. 학원업계에서 인정받고 저희회사 목표다. 물론 많은 이익을 내서 돈도 많이 벌고 회사가 커지면 더욱 좋겠지만 말이다.
지금도 많은 원장님들께서 저희 [학원스타]를 인정해주시고 신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원장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래서....암튼, 원장님께 연락이 오면 정말 신경써서 잘해 드리고 싶은 곳이다.

오늘하루는 이만하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보급자리로 돌아가야 겠다~~~~~~~~~~^^

[명지대 수학학원 담당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