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원장님들과의 인터뷰
  • 제목
    너무 하십니다.
  • 작성자
    학원스타
  • 조회수
    2,442
  • 봉천동...
    옛 이미지를 많이 벗어던진 마을이다.
    지금은 언덕위에 아파트 숲이 울창하다. 원장님과 1차 상담때 인연이 안될걸로 생각했었던 곳이다.
    너무 터무니없이 인테리어 금액을 예상 하셨기 때문이다.
    어디미술학원은 얼마에 했냐며 자세히 물어 보셨다. 사실되로 말씀드렸을때 원장님 예상과는 맞지 않는것 같았다.

    얼마후 다시 전화가 왔다. 건물실측을 해보라는 것이었다. 신정일대리가 건물 실측을 나가서 건물을 실측하고 2차 미팅 날짜가 정해졌다.

    2차미팅.
    봉천동 언덕을 올라 어느 아파트 1층에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계셨다. 그것도 2개씩이나 40평대에 2개를.... 그동네에선 상당히 인정을 받으신 원장님이셨던 것이다.

    자, 여기서 잠시만요.
    많은 원장님과 학원들을 만나오면서 성공가도를 달리신 분들의 특성이 있다. 시작은 과외로 시작하시고 실력검증받고 원생 몇십명 확보하고 학원 개원하시는 분들은 100%성공하신다. 우리가 말하는 성공시점은 1년후 150명~200명정도의 원생의 학원을 성장시키신 분들을 말한다.

    봉천동 애플 미술.
    견적이 나왔다. 사실 저희는 견적에서 많은 네고가 없다. 네고없이 확실히 공사를 하겠다는 의지에서다. 하지만, 원장님은 너무 많이 깍으셨다. 정말 일어서고 싶었다......
    원장님 계약서 빨리 쓰라고 하시는 원장님과 선생님 그리고 원장님 남편분... 좋다. 해보자.

    사실, 걱정이 많이 된다.
    많은분들이 인테리어에 기대를 많이 하시기 때문이다. 어쩔수 없다. 일은 주어졌으니 정성들여 원장님께 인정 받아야 한다.

    암튼, 공사 끝날때까지 별탈없이 잘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봉천동 미술학원 담당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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