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A/S를 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다행히 바로 한 블럭 떨어진 곳에 현장이 있기에...신주임과 갔다.

이제 학원을 오픈한 지 4개월정도된 학원...초, 중생은 50명정도란다...이 정도의 속도도 그리 저조한 성적은

아니다..근데...원장님 웃으시며...고등학생 수업은 직접하시는데...그게 순수익이시란다...초, 중생은 그저

경비빼는 것에 불과하다고...ㅎㅎㅎ 고등학생의 숫자를 여쭤보니...비밀이란다...필자를 세무서직원이라 생각

하시나??? ㅎㅎㅎ 입시학원에서 고3과 재수생을 받을 수 있을 정도면 실력을 인정받은거란다...그리고 이

말씀도 빼놓지 않았다...확실히 자기자신의 내공만큼 딱 학생이 모집된다고...더도 안 오고 덜도 안 온다고...

암튼 잘 되신다니...너무 즐겁다^^ 이런 맛에 학원을 한다~~~ 잘 되면 곡 내 탓일꺼라고 자신에세 에너지를

충전하는 이기심도 잊지않고^^




이상 대한민국 최강 학원인테리어브랜드 학원스타의 윤석현과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