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의 회룡역 ㅇㅇ입시학원]
 
학원성패는 학원의 원장님들의 마인드에 달린것 같다.
 
의정부ㅇㅇ학원은 의정부에서 꽤 유명한 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학원이기 이전에 어떤 공동체 같은 느낌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학원생들은 거의 원장님과 선생님에 대해 남다른 연결고리로 묶여져 있었다.
 
졸업한 학생들은 기수라고 하는 몇기 졸업생.. 이런식으로 불리고 있었다.
학생들은 학원을 졸업하고도 대학생이되고, 군대를가고 하더라도 서로 소통이 되고 계속적으로 왕래 하고 있었다.
 
원장님은...
핸섬한 40대초반의 한국에선 최고의 대학을.. 미국에서도 유명대학에 유학하고 오시고, 집안은 말만하면 다아는 국회의원집안 출신 이셨다.
또한 80년대 민주화 운동에 정렬을 불태웠던 386세대.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원장님.
아무나 들어갈수 없는 학원.(일명 날라리학생은 받지도 않고, 비슷한 학생은 바로 퇴원!)
 
원장님의 비젼은 멀리있었고, 그 비젼은 계속 실현되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진정, 한국의 학원은 이래야 한다고 생각들게끔 하는곳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모든학원의 원장님들이 이런 교육자적 마인드를 가져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하게끔 하였다.
 
원장님께서 학원시설에 공들인 이유도..고객을 위한 배려인것이다.
학원이 공부만 잘 가르치면 되지, 시설은 중요하지 않다고 하시분들도 있지만. 그분들의 말도 맞을수도 있다.
하지만, 능력만 된다면... 원생들을 위한 배려가 남다를때, 학부모와 학생들은 말은 않해도.. 알것이고.. 느낄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모습 보여주리라 기대가 많이 되는게 사실이다.
힘은 못되더라도 마음으로라도 응원해 드릴테니 대한민국에서 가장큰 학원보다... 가장 모범이 되는 학원..으로 만드시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