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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어느 교육전문가의 글>
  • 작성자
    학원스타
  • 조회수
    2,093
  • 1만 여명의 학생 신화를 자랑하는 학원 대표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가장 행복할 때는 언제냐 하면 학원 샤타 문을 올리는 것이고, 학원이 정리 되면 샤타 문을 내리는 것입니다."
    예전에 까불며 툭하면 "회의다, 모임이다" 라는 명분으로 학원을 비운
    저로서는 얼마나 부끄럽고 의식의 대전환이 되는 일침의 한마디였는지 모릅니다.

    각 지역에 성공하신 대형학원 대표님들을 알고 지내다 보니
    그 지역을 다른 일로 가더라도 들르게 되는데
    느닷없이 들러도 대표님들은 대부분 항상 자리에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 있습니다.

    이 분들이 자리를 비우는 이유를 분석해 보니 대체로 두가지 정도
    하나는 다른 학원 벤치마킹 때문에
    또 다른 하나는 대형학원 원장들과의 미팅 때문에(연합회 회의가 아님)
    그리고 그 외에는 거의 학원에 계시더라고요.

    찾아간 김에 노크를 하고 얼굴 빼꼼 들이밀면 그렇게들 반가워 하세요.
    물론 미팅이 있을 때는 말고요!!! 그럴 땐 저도 바쁘니까 나중에 들르겠다고 메모만 남기죠.

    학원 대표님들도 바쁘고 나도 바쁘다보니
    만날 때 서로 약속을 합니다.
    약속이 잡히면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제 경험상 약속이 미루어 진 적은 두 번 정도 그리고 약속이 부득이 하게 깨지면 정확히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 몇시에 시간이 되는데 가능하냐고 명확히 제시합니다.

    그러니까 만나기 쉽습니다. 정확하니까!!!

    '성공한 대형학원 원장들은 만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보통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쉬울까 생각해 보니까 '이 분들 정보에 항상 목말라 있구나! 남들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려고 노력하는구나'라는 답이 나오더라구요. 정보를 얻으려니까, 남을 이길 정보를 얻으려니까

    규칙적이고, 기다리고, 배려했던 겁니다.

    그럼 일반 원장님들은 어떠시냐고요?
    먼저, 만나기 무지 어렵습니다.
    연합회다 뭐다 해서 학원에 찾아가도 자리에 없는 경우가 태반이고
    학원 출근이 불규칙해서 가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언제 오실지 모르겠는데요" "출근 전이세요" "오면서 아이 태우고 온다고 하셨는데 출발 하셨나?"라고 원장님에 대한 존경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답변만 되돌아 오고, 찾아간 사람 나가라고 등떠미는 분위기가 되버리니 기다릴 수 조차 없는데 어떻게 만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런 와중에 어찌어찌하여 만나서 자리가 됐습니다.
    기쁜 마음에 이야기 하려고 하면
    "10분 뒤에 수업인데 빨리 말하시면 안되요?"
    "바로 애들 태우러 가야 하는데 어떡하죠?"

    앉아서 진지하게 이야기 할 시간이 없는데
    만날 수가 없고 만남의 약속이 정확하지 않는데
    다음에 그 원장님을 누가 다시 찾아 가겠습니까?
    어떤 정보가 원장님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겠습니까?

    원장님을 성공하는 학원으로 키워줄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는데
    어떻게 학원을 성공 할수 있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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