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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에서 배우는 ICT교육 "기초과학이 재밌어요"
  • 작성자
    학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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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과학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하고 인식할 것이다. 그러나 요즘 청소년들은 과학분야를 많이 어려워한다.

    부산 수영구 한바다중학교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이 같은 기초과학분야 교육을 지역기관과 연계해 '체험식 ict' 기초과학 교육을 진행함으로서 학생들의 과학분야 흥미를 능동적으로 높이고 있다.

    지난 4일 한바다중학교는 'ict 기초과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sk텔레콤이 후원하고,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스마트교실’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스마트교실' 프로그램은 통신기업인 SK텔레콤 ict역량과 구성원들의 전문 재능을 접목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2011년 9월 교육과학기술부와 SK텔레콤이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부 관련 MOU를 체결한 프로그램이다. 2012년에는 ‘제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교과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해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부산 한바다중학교에서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한바다중학교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스마트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 4명당 강사 한 사람(SK텔레콤 석·박사 출신의 network 기술자)이 1개조로 구성되어 모스부호 교육, 마르코니 무선전신기 제작, 전자기 유도현상 실험 등을 소그룹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ict 기초과학' 교육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게 된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3학년 박건우 학생은 “평소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ict분야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을 직접 교육 듣고 체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매우 재미있었다"며 "학교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실시해 줄 것을 부탁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윤상준 CSR팀 매니저는 "ict분야에서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쌓은 석·박사급의 구성원들이 업무로 바쁘지만 학생들에게 직접 ict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학생뿐만 아니라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매우 뜻 깊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바다중학교와 지역 기관이 함께한 '찾아가는 스마트교실'은 2013년 전국 중학교 중 17개 중학교에서 진행되며 부산의 경우 한바다중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5개 중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SK텔레콤 측에서는 향후 이러한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