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습목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인식하고 대응력을 강화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사교육자의 역할 변화 인식

2. 교육환경
현 교육시장은 한마디로 하면 “사면초가”이다.
백년을 내다보고 설계되어야 할 국가교육정책이 대통령이 바뀔 때 마다 요동을 친다.
근래 영어학원들의 몰락을 하는 모습이며 교육수요자 부족과 공급자의 과잉으로 인한 불균형등, 묵묵히 대한민국의 교육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한 원장님들이 마침 범법자로 몰리기도 현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3. 패러다임의 변화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하기 위한 기존의 티칭 학습법에서 학생들의 강점을 스스로 이끌어 내는 코칭학습법으로 매우 발 빠르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 기존의 관리하고 지시 통제하는 환경에서 학생 스스로 참여하고 자율을 존중하는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 아직도 일부 스파르타식 학습법으로 진행하는 학원들이 있는데 빠른 시일내에 스스로 변해야 될 것이다
결과중심이 아닌 과정중심으로 변화를 하다 보니 교육현장에서의 혼선도 다반사로 도출이 되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의 서술형 평가 강화 지시에 따라 일부 학교 현장에서도 혼란이 가중되고 있으니 공교육이나 사교육이나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문제풀이중심의 학습법에서 벗어나 결과중심이 아닌 과정중심의 학습코칭 시스템이 국내 교육시장에 도입이 되면서 그나마 조금은 숨통이 트이는 형국이다. 이제 초등 저학년은 적성검사, 초등 고학년은 자기주도학습, 중고등학생은 사회진로에 대한 관심사가 높아지고 있다.

4.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아이들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우리가 바꿔서 아이들이 보는 세상의 틀은 바꾸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의 부족하거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가치관과 신념에서 비롯되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성인의 원칙과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고 아이의 잠재성을 찾아주기 위해서 우리의 주관적인 판단없이 객관적이고 중립된 상태로 아이들을 바라 보아야 한다.
동전이 앞면와 뒷면이 있듯이 아이들의 무궁한 호기심과 활동력이 있는 반면 산만하고 부주의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우고자 한다면 일상생활의 모든 자극을 최대한 긍정적인 상태로 인식이 되도록 인정하고 도와가야만 되는 현실이다
아이들의 창조적인 인재육성을 원한다면 “질문에 먼저 답하지 말고 기다려 주자”
아이들의 잠자는 뇌를 깨우며 가능성을 최대한 이끌어 내어 주어야 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할 수 있다는 신념, 자신을 긍정적으로 이미지화는 능력
스스로의 성공경험을 축척하는 등 자기정체감을  만들어가도록 하자
칭찬과 격려 지지 차원에서 아이의 강점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자
교육환경이 급변하는 작금의 시대에 우리교육 교육 사업자들이 “19세기 교사가 20세기 도구로 21세기 아이들을 가르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학습코칭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학원가가 이제 동질화 현상이 지속되면서 차별성을 찾지 못한다고 학부모님들이 귀뜸한다.
나만의 색깔이 같은 학원만이 이제는 진정한 승자가 될 것이 분명해 지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