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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진 아이들과 함께 즐겨라. 아이들을 웃게 하라>
  • 작성자
    학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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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3
  • <달라진 아이들과 함께 즐겨라. 아이들을 웃게 하라>

    아이들을 웃게 하라 원장이 자신만의 틀 안에서 학원 전체를 조정하려는 권위적 리더십은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아이들의 능력을 빼앗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아이들을 단순히 통제하는 것만으로는 아이들과 마음으로 소통해 하나가 되는 유기적인 학원을 만들 수 없습니다. 사라져가는 전통적인 학원의 빈자리에 새로운 감각과 지식으로 무장한 젊은 원장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몽둥이 대신에 아이들과 함께 느끼고 즐기고 웃습니다.
    이제까지 강제적 ‘훈련’이라는 개념의 학습으로 단순하게 ‘성적 올려주기’가 학원가를 이끌었다면 성적에 플러스가 요구되는 복합적·융합적 접근이 갈수록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성적에 ‘플러스’는 원장도 학원이라는 직업, 학원이라는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야 가능해지는 것들입니다.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들은 무대에 오를 때 “자, 놀러가자!”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즐길 줄 아는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원장부터 즐기는 새 시대의 문화코드를 받아들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멀리보고 가르쳐라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 이처럼 단기적으로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일정 기간 투자가 축적되면 어느 순간 성과로 전환되는 것을 ‘양질전환(量質轉換)의 원리’라 합니다. 교육의 흐름이 바뀌어가는 이 시대의 학원에 이 처럼 잘 맞는 말도 찾기 어렵습니다. 그 동안의 학원이 단기적인 성적 향상의 틀에서 승패가 갈라졌다면 앞으로의 시대에는 성적+잠재능력 계발이라는 장기적인 목표로 전환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잠재 능력을 일깨우려면 강압과 통제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장기적으로 성과를 내려면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우는 인내 비용(endurance cost)이 필요합니다.

    스무살의 나이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현장에서 태극기를 들고 춤을 추는 그 아이들보다 더 즐길 줄 아는 어린 아이들이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성세대들은 “지금의 아이들은 형편없다”고 치부하지만 조선시대의 어른들도 그런 표현을 썼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을 기성세대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요즘 애들은 다루기가 너무 힘들다”는 식으로 물아세우면 그런 시각을 가진 원장을 대하는 것을 아이들도 힘들어 합니다. 돌아서서 ‘말이 안 통하는 어른’ 쯤으로 치부할 것입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참고 노력하는 방법이 달라진 것입니다. 예전의 아이들은 획일적 틀 안에 넣고 오로지 공부만을 강조해도 꾹 참고 견뎠다면 이제는 아이들 자신만의 명확한 목표와 동의가 필요해졌습니다. 지금의 아이들도 소통이 되고 동의가 된 상태에서는 어떤 어려움도 잘 견디고 참아낸다는 것을 20세의 금메달리스트들이 증명했습니다.

    세계의 소식을 매일 접하면서 사는 아이들에게 단기적인 점수만을 목표로 밀어붙이는 시도만으로는 마음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보다 큰 목표, 보다 먼 미래의 뚜렷한 목표를 제시하고 그 목표를 향해 함께 참고 견디자는 동의가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논리적이지 못한 어른들의 우격다짐은 더 이상 通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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