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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신학년 대비를 위한 학원운영전략>
  • 작성자
    학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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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신학년 대비를 위한 학원운영전략>

    학부모와 밀착할수있는 접점을 잘이용해야합니다. 최근 교육환경중에서 가장이슈인 학생부전형을 화두로 본학원만이 특별하게 살릴수있는 학습결과물(오답노트, 수학신문, 수학일기. 첨삭교재 등)을 토대로 학습결과물 설명회 또는 공개수업을 통해 학부모와 선생님의 밀착된 교류시간을 가져보세요. 기존에 학부모를 오게하는 목적이라면 평상시 학부모상담을 통해 전문가적인 학생개개인의 학습분석 및 대안제시를 통해 신뢰감을 조성하고 주변에 한명정도라도 소개하는 이벤트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신학기반편성고사와 아울러 형제.친구소개 설문지를 2월 가정통신문을 통하여 발송하고 주변지인을 소개해주신 학부모에게는 2014년 새해에 맞는 그림엽서를 선생님이 직접작성하여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학원이 지향하는 근본은 결국 학생들의 성적향상이므로 시스템 및 커리큐럼(학습프로그램)을 정비하고 홍보용 상담매뉴얼과 수준별 수업에 알맞는 정확한 테스트지를 사전에 준비하여야합니다. 간단한 테스트지를 만들더라도 학원이 지향하는 색깔을 보여줘야하므로 원훈과 학원명, 전화번호정도는 유인물에 꼭 기재바랍니다. 그리고 인원계획에 따른 3월 강의시간표작성, 월간계획, 주간계획 등을 늦어도 2월말까지 작성해보시기 바랍니다.

    내부적인 강사교육을 통해 공감대를 만들어야합니다. 작은규모라고 할지라도 주간회의 또는 매일 미팅을 통해 원장이 그리는 생각들을 공유해야합니다. 결국 학원의 흥망성쇠는 좋은 강사 즉 제대로 된 인재선발 또는 육성에서 비롯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특공대 아니 공산당과 같은 게릴라식 전략을 시도한다면 반드시 강사정신교육을 통해 학원비전과 목표를 공유해야합니다.

    ▶ 예비소집 및 입학식 홍보/그리고 몇 가지 작은 노하우
    입학식 및 예비소집에는 많은 학원과 많은 학습지 업체에서 홍보를 나옵니다.
    그중에서 눈에, 귀에, 마음에 남을 수 있는, 그리고 집에 가서 열어 볼 수 있는 홍보물이 되어야 등록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생은 1학년뿐 아니라 1학년의 어머니가 다른 학년의 어머니가 될 수 있다는 점에도 감안하셔서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여야 합니다.

    잡지형태로 브로셔를 만들어 각종 교육자료와 학원 홍보문구 각 학년별 수업내용과 실제 노트와 교재모습을 모두 브로셔에 담습니다. 1호 봉투에는 다른 문구는 넣지 마시고 "나도 우등생 엄마가 되고 싶다"(매년 문구는 달라집니다) 라는 붉은색 글씨만 넣고 봉투밖에 예쁜 리본을 단 연필을 붙여서 배포하면 정말 거의 모든 어머니들이 받아가시고 학원이라는 말이 봉투에 없기 때문에 우등생이라는 문구 또는 여러가지 문구에 끌려 봉투를 열어보시고 그안에 내용 역시 학원 홍보가 첫장부터 나오지 않고 교육 자료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학원홍보는 마지막쪽으로 넘어가니 많은 분들이 보십니다...

    ▶ 초등부 광고 전략을 달리해야 합니다.
    초등생의 경우 학원 선택권은 부모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파트나 시장 등 학부모가 많이 몰리는 곳에 상담소를 차려놓고 1:1 면담방식으로 홍보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예비 소집일과 입학식에는 반드시 학원 홍보를 하여야 합니다. 행사가 끝난 후 귀가 시 유인물을 나눠줘야 합니다.이 때 초등 1년생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것이므로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알림장이나 받아쓰기 공책에 학원 홍보물을 인쇄하여 줍니다.저는 이런 방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였습니다.물론 매달 다양한 방법으로 월 1회의 마케팅은 꼭 펼칩니다.물론 그 이면에는 단단한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마케팅만으로는 롱런하기가 힘듭니다.
    안의 내부적인 단단한 내공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주변 학원에서 어떤 대외시험을 나가며 학부모에게는 어떤 시험이 인지도가 높은 지 조사를 한 후 시험에 응시하도록 합니다. (상담 시 희망사항 설문조사) 주기는 년 2회가 좋습니다. 실시 주기는 방학 때인 2월과 8월입니다. (많이 빠져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이다)

    원생들이 많이 빠지는 학원은 방학 때 30% 까지도 줄어드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학원은 항상 아이들의 목소리로 생동감이 넘쳐야 합니다. 특히 1,2월을 조심해 항상 연구하고 시장조사 하여야 합니다. 고객의 마음을 읽지 못하면 시장에서 도태되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원은 독서로 논술학원으로 향하는 발길을 많이 잡았습니다. 독서도 책을 던져주고 하는 그냥 독서가 아니라 독서기록장을 꼭 기록하는 독서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잡았습니다.

    초등학습은 읽고 이해하고 정리하고 암기한 후 문제를 스스로 푸는 방식으로 그리고 스스로 오답정리 후 선생님께 체크를 받아야 집에 가는 형식으로 수업을 해야 합니다.꼼꼼한 수업과 적은 비용으로 하는 다양한 월1회 마케팅으로 오늘도 종알종알 학원으로 들어오는 모든 아이들에게서 보람을 느끼며 지내가시길 바랍니다.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목적은 지금보다 나은 성적을 원해서입니다.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학원에서는 아이를 열심히 가르쳐야 합니다.학생이 먼저 등록하면 학원교육이 처음이든 아니면 다른 학원에서 다녔던 경험이 있던 간에 무조건 선생님 책상과 맞붙여 수업을 하게 합니다. 학원 수업을 하기에 앞서 먼저 교사가 학생의 특성을 파악하는 게 급선무이기 때문입니다. 약 1개월 정도는 공부가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더불어 칭찬을 많이 해 준다면 90% 이상은 잘 적응합니다.

    소규모학원의 전략은 오직 하나, 틈새전략 밖에는 없습니다. 소규모학원이 사는 길은 틈새를 발견해 내고 그것을 확대해 가는 전략 뿐 입니다. 틈새를 찾아내는 것은 의외로 그다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 전략의 포인트는 고객 대상을 좁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아이들 중에는 공부하고 싶은 아이, 1대1로 공부하고 싶은 아이, 매일 통원하고 싶은 아이, 기초부터 다져주기를 바라는 아이, 장래에 의과 대학을 지망하기 위해 특별한 공부를 하고 싶은 아이 등등, 다양한 틈새가 있습니다. 무언가에 치중해서 그것에 전념하는 것입니다

    중견학원의 전략도 또한 2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대형 학원과 동일 내용의 서비스를 보다 염가로 제공하는 저가 전략을 취하는 것입니다. 낮은 수강료가 상당한 고객 유인 효과가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또 하나는 특별화 전략입니다. 무언가 자신만의 분야에서 대형 학원을 능가하는 실적을 내는 것입니다. 영어 경시 대회, 수학 경시 대회에서 탁월한 실적을 낸다든가, 특정한 인기 고교에의 진학 실적에서 발군의 실적을 내는 것입니다

    욕심은 끝이 없다하였던가요?
    매년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한가지 한가지 최선을 다한다면 여러 원장님들도 꼭 대박나실겁니다. 어려워지는 요즈음 초심을 잃으면 돌아갈 곳이 없다는 누구의 말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뛰는 2014년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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