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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에 대한 무한도전이 최고를 만든다>
  • 작성자
    학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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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에 대한 무한도전이 최고를 만든다>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하나라도 더 먹고, 거미줄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고 했던가. 올해로 개원 10년째인 G어학원은 아이들에게 영어를 쉽고 재밌게 가르치고, 학생들이 보다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와 도전을 거듭하고 있다. 효율적인 영어교육을 위해 늘 무한도전을 멈추지 않는 곳, 그리고 완벽한 준비와 도전을 통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G어학원을 다녀왔다.

    암기 위주의 입시영어가 아닌 진정한 실용영어인 스피킹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는 G어학원 이미 성인어학원을 통해 교수법과 학습효과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정철의 직영 브랜드학원 중 한 곳인 이곳은 정철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탄탄한 전문 교육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운영돼 학습 시스템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도가 꽤 높은 편이다. 또 16여 년 전부터 이어온 영어 몰입식 교육법으로 변화무쌍한 현재의 영어교육에 흔들림 없이 대응해 학생들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학원에 대한 지역 내 인지도가 좋다.

    ▶ 자신감과 연계되는 영어를 말하다
    G어학원 주니어가 개설된 시점은 성인어학원이 성행할 무렵부터다. 특별한 교수법으로 영어를 배우고 정복한 부모세대가 자신의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웠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됐고, 그런 니즈가 늘어나면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기 시작한 것이다.
    ‘자신감과 연계되는 영어 학습’. 이것이 G어학원 주니어에서 가장 강조하는 학습목표다. 학습에 있어 먼저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고 그 자신감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게 한다는 것.

    그래서 G어학원에서는 항상 아이들에게 영어는 쉽고 재미있는 과목이며, 언어를 앎으로써 지금보다 더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음을 인지시키는 일이 선행된다. 그래서일까. 인터뷰 도중 마주친 원생들의 얼굴에도 자신감이 넘쳐보였다. 원장은 “자신감과 인격을 가장 먼저 가르치는 곳”이라며 “영어를 통해 자신감을 갖는 순간 분명 아이들은 달라진다”고 말했다.

    마인드 교육 다음으로 G어학원에서 강조하는 것은 보다 효율적인 학습법을 통해 학습 효과를 배가 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학원들이 reading과 speaking을 따로 구분해 가르친다. 하지만 이렇게 파트별 개별 학습을 하다보면 높은 학습효과를 얻을 수 없다. 예를 들어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문장 구조는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문이 막히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학습적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G어학원에서는 아이들에게 reading을 배우며 단어와 지식이 쌓게 하는 동시에 speaking 연계 학습을 진행한다. 이런 연계학습은 따로 할 때보다 배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낸다.

    ▶ 세이어가 아닌 티쳐를 양성하는 학원
    또 하나의 장점은 영어를 잘하는 세이어가 아닌 잘 가르치는 티처를 강사로 채용한다는 것이다. 말을 유창하게 한다고, 영어를 잘한다고, 또는 개인의 학습 능력이 좋다고 해서 그것이 가르치는 능력과 비례하지는 않다는 것. 그래서 G어학원의 강사교육 및 채용은 꽤 엄격하다. 강사교육에서는 인성교육과 더불어 학년에 맞게 대처할 수 있는 표현교육으로 이뤄진다. 표현교육에서는 저학년은 좌뇌가 발달했기 때문에 어떻게 모션을 하고 가르쳐야 하는지, 고학년은 어떻게 하면 가르친 것에 대해 최대한의 output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등 세부적인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교육을 거친 후에는 일정한 테스트를 거쳐 통과해야만 G어학원의 강사 자격증이 주어진다.

    10년 동안 교육기업에서 강사로 일한 강 원장은 강사교육의 중요성, 교육자로서의 올바른 마인드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몇몇 강사들이 쉽게 돈을 벌기 위해, 영어를 잘한다는 능력을 이용해 편히 일을 하고 싶어서 강사직을 선택하는 데 그런 마인드로는 절대 좋은 강사가 될 수 없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건강한 마인드를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학원의 기본적인 커리큘럼이나 교수법을 정확히 알고 가르치는 것도 강사가 가져야 할 기본 기본덕목”이라고 말했다.

    ▶ 학습 흥미를 돋우는 탄탄한 온라인 학습 전개
    G어학원의 커리큘럼 중 주목해야 할 것은 오랜 학습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온라인 강의와 어플리케이션이다. “온라인 강의나 어플리케이션이 재미도 있고, 혼자 공부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해줘 학생들의 실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효과적이죠. 그래서 수업시간 외에 혼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되는 학습들은 온라인이나 어플리케이션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가끔 입시학원에서 강사들이 아이들에게는 일방적인 문제풀이만을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수업시간을 이렇게 활용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한 것이거든요. 제대로 공부만 했다면 문제풀이는 아이들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이런 점들을 보완해 충분히 혼자 할 수 있는 학습, 또 복습 등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온·오프라인을 유연하게 운용하고 있죠. 이렇게 하면 학습에 대한 output을 점점 높일 수 있어요.”

    사실 교육그룹에서 어플리케이션이나 TV를 개발한 이유는 따로 있다. 굳이 어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학원비가 부담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도  교수법을 쉽게 접하게 할 수 있음은 물론 언제 어디서든 영어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단어게임 어플리케이션 하나를 다운 받게 되면 엄마와 자녀가 함께 집에서도 쉽게 단어퀴즈 학습을 할 수 있다.

    “아직도 많은 엄마들이 자신들이 공부했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법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이런 영어 공부법은 아이들을 망칠 수 있어요. 무작정 암기를 하게 되면 빨리 잊어버리게 되거든요. 하지만 영어 게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즐겁게 공부하게 되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죠.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매체를 일찍 접해 일반 종이 책을 읽을 때 쉽게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런 학생의 경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스토리북 읽기를 함께 하는 것도 도움이 되요. 무엇보다도 시간을 정해 매일 조금씩 학습하는 것이 영어 학습에서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법을 실천하다
    지난달 G어학원에서는 ‘잉글리쉬 쿠킹 클래스’가 개최됐다. 방대한 학습에 쫓겨 엄마와 교류할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였다. 그저 공부만 가르치는 학원으로 기억되고 싶지는 않았다는 강 원장은 “엄마와의 유대감 강화를 비롯해 영어를 실제로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소재를 활용해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꼭 어려운 단어를 알아야 영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컷, 롤, 스킬 등 이런 동사만 활용해도 충분히 훌륭한 영어 문장을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G어학원에서는 이런 외부행사 외에도 다양한 내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씩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각자 프레젠테이션을 구성해보는 프레젠테이션데이를 열거나 동화책 암송대회, 팝송대회 등 프로그램의 종류도 다양하다. 저학년의 경우에는 수업에 연극 관련 커리큘럼이 포함돼 있어 스피치 콘테스트, 골든벨 등의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자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줌으로써 동기부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오는 8월에는 건물 하나를 빌려 원생들과 함께 영어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 원장은 “교실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선생님과 학습함으로써 그동안 배운 영어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고, 갖가지 게임을 통해 학습에 대한 재미를 더해주기 위해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대내외적으로 끊임없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강 원장, 그리고 G어학원의 계획을 묻자 학원이 아닌 더 나은 영어교육을 위한 비전이 답으로 돌아왔다.

    “과외 선생님, 학원 선생님, 공부방 선생님 등을 포함해 영어를 가르치는 모든 강사들을 교육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드는 게 저의 바람이자  본사 이사장님이 꿈꾸시는 일이에요. 또 엄마들이나 영어 공부를 하는 많은 학생들이 국어처럼 영어를 하나의 언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제가 앞으로 영어 교육자로서 풀어야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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