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학원 활성화 전략을 세우자.>

▶ 우리 학원은 활성화가 가능한가?
⇒ 지금 우리학원에 문제점들이 무엇인가?
⇒ 지금 우리학원에 현실이 어떠한가?
⇒ 내가 처음 학원을 시작 할 때의 마음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

▶ 지금이 왜 학원 활성화의 최적기인가?
⇒ 지금 재정비를 할 수 있는 시기인가?
⇒ 재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처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할 시기로 적합한가?

▶ 10~15점이 정상권 학원을 결정한다.
⇒ 내 학원이 다른 학원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 유명 브랜드 학원과 내 학원 학생들의 점수 차이는 불과 10~15점이다.
⇒ 이 점수조차 올려주지 못 한다면- 과연 내가 능력이 있단 말인가?

▶ 항의와 불만은 정상권 학원으로 안내하는 이정표다.
⇒ 학부모가 그리고 학생이 불만을 토론하기 이전에 먼저 참고 해결하자.
⇒ 학원을 잘 모르는 학부모나 학생들이 유명브랜드만 찾는 것을 사전방지하자.
⇒ 대형학원, 유명브랜드가 아닌 가족적인 분위기를 택하는 부모와 학생도 많다.

▶ 원장의 경영마인드가 중요하다.
⇒ 외부 활동보단 학원과 원장실만 지키는 순정파
⇒ 혼자만의 고독을 즐길줄도 아는  
⇒ 내 학원에 필요한 내용이라면 제주도도 마다 않고 달려가는 적극적 사고
⇒ 하루-한 시간도 학원에 대한 생각을 안하는 적이 없는
⇒ 변하는 교육정책. 주변 학원들의 변화를 체크하여 이에 대응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의 크기만 한 피안의 둥지를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다람쥐 쳇바퀴 같은 둥지를 가지고도 만족하고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쥐구멍과 같은 좁은 곳에 숨어서 어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푸른 창공을 훨훨 나는 자유의 둥지를 가지고도 있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꿈을 이루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궁극적으로 자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어느 날 호기심 많은 한 소년이 집 근처 산에서 독수리 알 한 개를 주웠다.
그리고는 집으로 가져와 닭장 속에서 병아리를 까려는 암탉의 품안에 집어넣었다.
얼마 후 병아리들과 함께 새끼 독수리도 알에서 깨어났다.
그러나 새끼 독수리는 자기가 독수리라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한 채
다른 병아리들과 함께 어미 닭의 뒤를 열심히 따라다니며 그들과 똑같이 행동하였다.

새끼 독수리의 생각과 행동은 여느 병아리와 조금도 다름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커다란 독수리 한 마리가 닭장 상공을 날아 멋지게 맴돌다 날아갔다.
"그래, 난 저 새를 닮았어. 나는 병아리가 아니야. 닭장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난 높은 하늘을 힘차게 날아서 저 우뚝 솟은 바위산에도 오를 수 있어."

새끼 독수리가 자신은 병아리가 아니고 독수리임을 깨닫게 되자
그의 행동은 놀라 우리 만치 변하였다.
새끼 독수리는 더 이상 병아리가 아니었다.
이제까지의 자신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청산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는 조금 전에 자기가 보았던 그 새처럼
하늘을 날아 보기 위해 날개에 힘을 주기 시작하였다.
서서히 날개 짓을 하자 신기하게도 그의 몸은 허공을 향해 치솟았다.

어느 새 새끼 독수리는 자신의 보금자리였던 닭장을 점점 뒤로 한 채 힘차게 날아올랐다. 자신이 독수리라는 사실을 깨닫기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닭과 독수리의 두 가지 면을 가지고 있다.
혹시 우리는 닭이라고 생각하면서 평범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는 않는지?
우리는 분명 독수리 일수 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보다 나은 삶과 꿈을 위해 웅지의 날개를 펼쳐봅시다.
우리가 독수리임을 깨닫지 못하고 인생의 황혼을 맞이한다면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