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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 관리가 생명이다.>
  • 작성자
    학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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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 관리가 생명이다.>

    요즘들어 학원들 대부분이 내신관리를 1순위로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관련 강좌를 다양화 하고 꼼꼼하게 준비해두셔야 할 것입니다. 경쟁학원에서 유사한 강좌를 진행한다고 해도 변별력(ex.학교별 맞춤교육, 개인별 맞춤플랜 제공 등)을 준다면 충분히 경쟁우위에 올라가리라 생각됩니다.

    중.고등학교 진학예정인 부담스러운 현 초6,중3학년 대상은 학원에서 지금부터 미리 대비하고자 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커리큐럼을 준비해두면 자연스러운 원생 모집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효과적인 타켓별 모집전략을 바탕으로 충분한 만족치를 제공해주는 강의나, 홍보, 프로그램 등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전단이나, 판촉, 프로모션 등의 체계화된 홍보전략과 맞물려 주의 깊게 보셔야 할 부분이 바로 소개마케팅입니다. 소개마케팅을 가장 적용할 수 있는 시기가 인원유동이 많은 바로 지금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은 중간고사 마친후에 적절한 시기일거라고 생각하는 것을 노려야합니다.(생각의 전환이 바로 성공의 비결입니다)

    ▶ 바로 남들이 무심코 지나칠 때 광고효과가 배가 됩니다.
    시험이 끝나면 마음이 들뜨고 여러 가지 상황이 어수선한 상황이다 보니 가까운 사람의 충고나 조언에 쉽게 동화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친한 친구가 특정학원을 다닌다고 하면 그 쪽으로 많이 마음이 움직이게 되는 거지요. 가급적 기존 원생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셔서 소개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적 전술들을 모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개자에 대한 수업료 감면 부분이나, 포상 등의 방법도 다소 비교육적인 경향은 있으나 사실상 유효하게 쓰이고 있는 모집 테크닉임을 명심하십시오. (노골적으로 보여지면 식상하게 되니깐 적당하게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해야함)

    ▶ 건물 내부에 대한 디스플레이에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학원이미지 쇄신과 변화를 준다.) 신규학생들이 학원을 등록하러 올 때의 마음가짐에 부합할 수 있는 내용의 시원하고 산뜻한 판넬을 출입구 쪽에 비치해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원생들이  접수시 움직이는 동선에 따라 유효한 홍보매체를 게재해 두시면 훨씬 등록율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현수막, 대형브로셔. 포스터, 입상자 게시판 등)학생모집에 대한 홍보와 내부이미지적인 셋팅까지 깔끔하게 완료하셨다면 교사들의 내부 만족도나 의욕을 강화할 수 있는 접근도 고민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많은 원장님들이 외부만족에는 조심조심 진행하시지만 내부 직원만족에는 무심한 경향이 종종 있습니다.

    11월에 본격적인 기말고사 대비 들어가기 전에 전체 직원들의 팀웍을 다지고 마인드를 단단하게 무장할 수 있는 직원들의 오픈적 마인드회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기존의 원생변화추이, 교육정책적 변화양상 등 전반에 걸친 이슈들을 공유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기말고사 이후에도 흐트러짐 없는 학사운영이 이뤄질 것입니다.

    ▶ 그 외에 부분적인 이벤트나 학부모 설명회를 겸해 주시면 좋습니다.
    남들이 조용하다 쉽을 때 진행해야 합니다. 특수반위주로 우선하시고 예비중1, 중3을 미리 한번 정도 하시고 11월이후 다시한번 담금질 차원에서 재차 실시하는게 좋습니다. 단 학부모설명회 개최는 계획적으로 준비해서 진행해야 효과적인 원생모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가적으로 그간 학원에 불만이 있던 학생들이 가장 이동하기 쉬운 시기가 10월입니다. 소문난 인근 학원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동 예상 학생들을 미리 간파하여 꾸준한 상담과 관리로 조기에 이탈을 방지하는 효과적인 원생관리가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관리가 생명임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 중간고사 이후 어수 선한 교실 다잡기
    개별목표를 설정하고 평가 단계가 필요한 학기 초, 방학 전∙후와 달리 학기 중에는 집단간의 결속력 강화, 분위기 전환을 위해 반 학생들과 함께하는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중간고사 이후 어수선한 분위기를 바로잡기 위해 필요한 간단한 상담 활동을 소개한다.  

    ▶ 집단상담
    집단상담은 내담자 한명과 상담자 한명으로 이루어지는 개인상담과 달리 다수의 내담자와 한명 혹은 두 명 정도의 상담자가 참여하는 집단적인 상담접근이다. 개인상담과 달리 집단상담에서 교사는 전체적인 집단의 흐름을 인도해 주는 역할을 한다. 서로의 관심사나 감정을 터놓고 이야기하고 들을 수 있는 분위기를 통해 개인상담에 비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같은 고민을 함께 안고 있다는 동질감과 더불어 목표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다. 또 자신의 문제를 서로 내어 놓고 토의 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대안책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기도 하고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간접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다.   

    하지만 반 학생들과의 관계 형성이 미흡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자기노출을 기피하는 학생 혹은 강한 감정을 주고받는 즉각적인 평가나 피드백이 오고가는 상황을 견뎌 낼 만큼 자아가 강하지 않다면 선생님의 주도권을 더욱 넓히는 것이 좋다.  

    1. 상담 장소와 분위기
    집단상담에서도 상담환경은 중요하다. 비밀보장, 어느 정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대면적 상호작용이 가능한 장소가 필요하다.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토론하는 분위기가 가능하도록 수업이 행해지는 교실에서 의자를 동그랗게 모아 진행하도록 한다.  

    2. 상담 집단의 크기  
    바람직한 집단의 크기는 참가자의 나이, 집단의 형태, 집단상담자의 경험 등의 요인에 달려 있다. 교사 1명 당 7~8명 인원이 너무 많으면 제한된 시간에 모든 집단원이 골고루 참여하기가 불가능하고 너무 적으며 참여하고 싶지 않거나 소극적인 집단원이 침묵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을 받게 된다.

    3. 집단의 구성
    집단상담자들은 집단의 동질성(연령, 관심사나 문제 등이 유사한 사람들)을 근거로 구성한다. 일반적으로 동질집단에서는 출석률이 좋고 보다 쉽게 공감이 이루어지고 상호간에 즉각적인 지지가 가능하며 집단 소속감의 발달이 쉽게 이루어진다.  

    4. 상담 기간
    학생 유형과 교사의 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로 진행하고 반 목적과 열성도 그리고 외적 조건에 따라 조정한다. 생산적 상담이 되기를 충분할 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며 너무 길게 끌 필요는 없다.  

    ▶ 상담기법
    교사는 좀더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분위기 촉진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던질 질문지를 미리 작성해 둔다.  

    1. 자기소개 (누가 먼저 무엇을 말할 것인가)
    2. 자기 패배적 행동의 결과 말하기
    3. 발전적인 것과 더 개선되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4. 10년 후 나의 모습 (가상 미래 관한 것)  
    등 다양한 주제를 학급 분위기에 따라 활용한다.  

    집단상담의  효과
    피드백이란 상대방의 행동이 나에게 어떤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에 대하여 상대에게 직접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주는 솔직한 피드백을 통하여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 수 있으므로 스스로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교사는 한 학생의 문제와 진술을 집단내의 다른 학생들과 연관시켜 고려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교사와 학생들간 소통의 자유와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효과가 있다.  

    상담 후 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이 분명한 소속감이 생기면서 집단에 대한 자부심과 결속력이 강해지며 전반적인 규칙을 알게 되고 집단 내에서의 언행에 대해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교사는 학생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어려운 행동과 실행에 관하여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는 의사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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