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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주도학습법] 나만의 공부방법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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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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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주도학습법] 나만의 공부방법을 찾아라!!


    나만의 공부하는 방법을 찾자
    무작정 남 따라하지 말고
    나만의 장점을 살려
    마음에 드는 학습법을 적용해 보자

    사람마다 모두 성격이 다르듯, 누구에게나 좋은 공부방법 없다. 나만의 공부방법을 찾는다면 공부의 효과가 2배로 커질 것이다. 물론 나만의 공부방법을 찾는 것은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시중에 많은 공부방법을 다룬 책들이 나와 있다. 이런 책들을 참고할 수 있겠지만, 그대로 따라 해서는 안 된다. 우선 자신의 공부방법과 비교해 본 뒤 적용이 가능한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조금씩 적용해야 한다. 마음이 급한 나머지 조급하게 남의 공부방법을 따라하다 보면 자신이 공부방법을 잃을 수도 있다.

    공부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겠다고 한다면 이런 책들 가운데 나한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골라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하나 하나씩 실천해 가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만들어 내야 한다.

    < 성격별 공부하는 방법 >

    나만의 공부방법을 찾는 데 성격도 매우 중요하다. 내가 어떤 성격인가에 따라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내성적인가? 외향적인가?
    내성적인 학생은 자습 위주로 공부를 하면서 부분적으로 강의를 활용하는 것이 좋고, 외향적인 학생은 그룹으로 다른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효율을 올린다.
    내성적인 학생은 자신과의 약속이라는 관점에서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고, 외향적인 학생은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꼼꼼한가? 덜렁대는가?
    꼼꼼한 학생은 문제풀이 중심의 공부가 효과적이며, 복습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반면 덜렁대는 학생은 요약정리 스타일로 공부해야 효과가 높아지고, 예습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성적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덜렁대는 학생일수록 예습을 해서 수업시간에 그냥 흘려 듣기 쉬운 부분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격이 급한가? 여유가 있는가?
    성격이 급한 학생은 공부 계획을 대략적으로 세워도 문제가 없으나, 여유가 있는 사람은 매우 구체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만약 성격이 급한 사람이 공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운다면 계획을 세우다가 에너지를 모두 소진하여 정작 공부를 해야 할 때 못하게 된다.

    깊이 생각하는가? 폭넓게 생각하는가?
    한가지 문제를 깊이 생각하는 학생은 수학에 강한 경우가 많은데, 주로 원리 이해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취약한 외국어나 언어 과목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 반면에 생각이 깊은 사람은 외국어 언어에 강한 경향이 있는데, 틀린 문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수학은 유형별 암기식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이다.

    < 나만의 공부방법을 완성하기 위한 원칙 >

    나만의 공부방법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을 살피는 노력을 해야 한다. 남의 공부방법이 반드시 자신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장점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1. 무작성 남을 따라하지 말자
    모두에게 효과적인 공부방법은 없다. 남들의 성공비결 가운데 나에게 맞는 것을 골라내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 한다.

    2. 나만의 장점을 살린다
    나에게도 장점이 있다. 장점과 단점을 파악했다면 우선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그렇지 않고 단점을 고치는 데 집중하면 오히려 장점도 잃을 수가 있다. 장점을 살린 뒤 단점을 극복하면서 공부방법을 찾아가야 한다.

    3. 마음에 드는 학습법을 실제로 적용해 본다.
    나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는 것은 나에게 맞는 옷을 고르는 것과 같다. 옷이 마음에 들었다고 해도 직접 입어보고 어울리는지 불편하지 않는 지 꼼꼼하게 따져보듯이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았다고 해도 그 동안 유지하고 있는 공부방법을 바로 버리지 말아야 한다. 새로운 학습법에 대한 적응 기간을 갖고 검토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씩 바꿔가야 한다.



    8.[자기주도학습법] 공부 목표 수립과 공부 계획 짜는 법


    공부 목표를 확실히 세운 뒤 시기별로 학습계획을 짜보자
    무엇을 어떻게 언제 공부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운다
    쉬는 시간도 고려하고 계획도 수정할 줄 알아야 한다.

    꿈과 목표가 있는 사람이 공부도 더 열심히 한다.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 하고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그런 다음에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계획을 짜서 실천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자.

    먼저 확실한 목표를 수립하자.

    계획을 위한 계획이 되지 않으려면 학습계획을 짜기 전에 무엇이 목표인지 명확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감성적인 것이 효과적이다. ‘명문대에 합격한다’는 막연하고 먼 목표보다는 ‘우리 반에서 몇 등을 하겠다’는 식으로 구체적이어야 동기 부여가 확실해진다. 자신이 꿈이 특정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라면 그 장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책상 앞에 붙여 놓는 것도 좋다.

    학습 목표는 실천이 가능한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자칫 너무 높은 목표를 세우면 며칠 되지 않아 쉽게 포기할 수 있다. 이 때 ‘인터넷 사용은 하루 1시간으로 제한한다’, ‘게임은 주말에만 한다’ 등 생활에서 학습을 방해하는 요인들에 대한 나의 약속을 학습계획에 포함해야 한다.

    시기별 맞춤형 학습계획을 짜라.

    3~4월에는 학교 진도를 놓치지 않고 따라가는 데 중점을 두고 5월 이후에는 영어, 수학 등 전략과목과 취약과목에 대한 별도의 공부계획을 세워 실천한다. 특히 중학생은 학교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함께 높여야 한다. 특수목적고 진학을 염두에 둔 경우 학습계획 수립단계부터 내신 성적과 전략 과목의 실력 향상 중 어느 한 쪽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

    3월 말까지는 학교 진도를 당일 안에 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중간고사 3주 전부터는 과목별 약점리스트를 만들어 하나씩 확인해 가며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오답노트나 자신 없는 문제 목록을 만들어 이 부분을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 상위권은 심화 학습 위주로 계획을 짜고 중위권은 복습 중심으로 취약 포인트를 강화하는 것이 좋다.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하위권은 예습 중심으로 계획을 만들어 수업시간의 활용도를 높이도록 한다.

    공부 계획, 무엇→어떻게→언제 순서로 계획표를 짜라.

    계획을 짤 때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언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지 명확해야 계획을 실천하는 힘도 올라간다. 욕심을 내는 것은 좋지 않다. 계획은 실천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다음의 계획짜는 법을 익혀 실천 가능한 공부 계획을 짜보자.

    ① 무엇을 공부할 것인지 정한다.
    무엇을 공부할 것인지를 정할 때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공부’, ‘이미 배운 것을 심화학습하는 공부’, ‘교과과정과 상관 없지만 스스로 하고 싶은 공부’ 등으로 구분해 계획을 짠다.

    ②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정한다.
    공부할 책과 방법을 정해야 한다. ‘교과서를 한번 훑어본 뒤 문제집의 기본문제를 푼다’거나, ‘인터넷 강의로 개념 설명 부분만 듣고 스스로 문제를 풀어본 뒤 문제풀이 강의를 듣는다’와 같이 학습의 순서와 방법, 교재 등을 구체적으로 정한다. 이때 주의할 것은 내가 하려는 공부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개념이해를 한 뒤 문제를 푸는 게 맞는 순서일지라도 내가 하려는 공부가 다양한 문제를 풀어서 응용력을 높이려는 것이라면 문제를 먼저 풀고 헷갈리는 사항만 요약정리를 참고할 수도 있다.

    ③ 언제 공부할 것인지 정한다.
    먼저 자신의 일주일 시간 사용 실태를 점검해 공부시간을 찾아본다. 주중에는 학교와 학원 등으로 시간이 많이 나지 않으니 하루에 1~2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주말이나 연휴 등 여유시간이 많을 때는 그 시간을 어떻게 쓸지 미리 정한다.

    학습시간 배분을 위해서는 공부시간 기준이 필요하다. 가령 ‘영어 단어 5개를 공부하는 데 15분이 걸린다’는 식으로 정해야 한다 .매일 30분씩 하면 10개 정도의 단어를 외울 수 있다는 공부계획이 나온다. 이것을 몇 시에 할 것인지는 자신의 하루 일과에 따라 달리 결정된다. 주말에 수학 기본문제 풀기에 집중하고 싶다면 30분이면 수학 기본문제 한 페이지를 할 수 있고, 토요일에 세 페이지, 일요일에 두 페이지 정도의 학습분량을 계획할 수 있다.

    ④ 쉬는 시간을 고려한다.
    학습계획에서 쉬는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공부시간만을 세우고 끝을 내면 실천하기 어렵게 된다. 인터넷, 텔레비전 등 휴식시간을 계획하고 쉬는 시간에 배치한다.

    ⑤ 계획은 계속 수정한다.

    계획대로 하지 못했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따져보자. 실천하지 못한 공부 계획 칸에는 그 이유를 간단히 적어두자. 그 이유가 반복된다면 계획을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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