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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좁아진 상위권 대학 합격을 위한 학원장 학생들이 대처하는 자세>
  • 작성자
    학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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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욱 좁아진 상위권 대학 합격을 위한 학원장 학생들이 대처하는 자세>

    자녀의 성적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님과 상담을 하면서  그 고민거리의 사례를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었다(각각에 해당되는 학생을 A, B라고 하자). A 학생의 경우는 지금 성적이 잘 나오기는 하지만 뭔지 모르게 개운치 않고 불안하며, B 학생의 경우는 공부에 자신감도 있고 안정적이지만 성적이 잘 안 나온다는 점이다.

    A 학생은 주로 주어진 분량을 단순 반복과 암기에 의존할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혹시 암기하지 않았거나 익숙하지 않은 문제가 나오면 당황하기 때문에 시험기간만 되면 항상 초조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학생은 학년이 올라가고 공부할 분량이 많아질수록 성적은 뒤쳐질 가능성 높다(특히 고난도의 수학에서).

    더군다나 본인 스스로 한계를 인식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의 성적이 큰 의미가 없다는 점도 자신을 더 힘들게 한다. 사실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딜레마에 빠져있다. 다른 한 편으로 B 학생은 사고력은 갖고 있지만, 본인은 학교 교과목에서 지적인 즐거움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공부할 때에 긴장도와 에너지가 별로 나타나지 않고 사고력과는 무관하게 공부 능력이 잘 나타나지 않게 된다. 이 학생은 대기만성형이라고 주위에서 부추길 수도 있으나, 습관이 굳어지면 아예 본인의 장점인 사고력마저 묻힐 수 있다.

    이러한 두 학생의 사례는 서로 상반된 케이스로 볼 수 있으나, 해결책은 동일할 수 있다.  그 해결책은 ‘제대로 읽는’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다. ‘제대로 읽기’란 글과 문제에 나타난 의도가 무엇인지 순차적으로 따져가면서 생각하면서 읽는다는 것이다. ‘제대로 읽는’ 습관을 갖게 되면, 단순 암기에 익숙했던 학생은 공부의 원리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서서히 사고력이 좋아진다.

    또한 사고력은 좋으나 성적이 낮은 학생은 지적인 자극과 성취감을 찾게 되면서 동시에 공부의 즐거움도 알게 되고, 성적이 급성장 할 수 있다. 본 교육원에서는 특히 B와 같은 학생이 변화된 사례가 많다. 내신은 주어진 분량을 열심히 공부해야 하고, 입시 면접과 수능은 주로 사고력이 요구된다.

    따라서 ‘제대로 읽는’ 습관을 가진 학생은 공부의 즐거움과 사고력을 통해서 내신과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더 나아가서 사고력이 길러지면 새로운 요소를 찾아가는 창의성까지도 높아질 수 있는데, 이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창의성은 입시뿐만 아니라 바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기 때문이다.

    학생 수도 줄고, 대학은 늘어났으나 부모님 세대보다 지금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한다. 과거에는 지방 국립대까지도 충분히 선호할 만한 대학에 포함되었으나, 지금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 서울에서도 몇 개의 대학만을 목표로 하다 보니 그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다. 특히 특목고와 강남, 목동 등의 학생들이 상위 학력권을 형성하고 있는 형편에서 일산의 경우는 안타깝게도 최상위권 학생 일부만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입시의 현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능과 목표대학 입시전형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자신의 목표를 미리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과 단계적 실행의 수순을 밟는다면 명문대 입학의 확률이 훨씬 높아질 것이라 확신한다. 오늘도 수많은 수험생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학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열심히 공부한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도 하고 슬럼프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상위권 대학 합격을 위한 전제 조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왜 공부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학습동기가 있어야 한다.
    수험생이 자신의 꿈과 장래의 희망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가를 알게 된다면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이 길러지고 학습효율도 배가 될 것이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은 충분하나 성적 변화가 없다면 ‘학습동기’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 자신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해 보기 바란다. 이에 대한 뚜렷한 그림이 그려 질 때 공부에 대한 몰입도가 훨씬 높아질 것이다.

    둘째, 학습 과정과 결과의 반복되는 피드백을 통하여 목표한 대학에 접근해 가야 한다.
    수험생들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성적 결과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여 학습과정을 본인에 맞게 보완하는 일이다. 과정에 충실하지 않으면 목표한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며, 생각만큼 성적향상이 되지 않는 학습 임계점에 도달 할 수 있다. 막막하다고 다른 단계로 넘어가 버리면 성공을 위한 마지막 단계에서 실패라는 결과가 돌아온다. 과정 중에 생기는 학습 임계점과 시행착오는 위기라 할 수 있는데 이 위기에서 질서를 찾아야 하고, 새로운 것을 이해하여 이미 알고 있는 지식에 통합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셋째, 공부하는 과정에서 인내심과 집중력을 가져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학생들보다 2~3배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이런 능력은 개인의 마음가짐에 있는데, 두드러진 특징으로 ‘인내심’을 들 수 있다. 성적은 공부하는 즉시 오르는 것이 아니고 누적된 학습량에 의하여 계단식으로 오fms다. 그리고 상위권과 중위권을 구분하는 가장 큰 차이는 ‘집중력’인데 학습시간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면서 실천 가능한 목표와 과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목표에 다가서고 있다는 중간 중간의 성취감도 학습에 대한 집중력을 끌어 올린다.
     
    넷째, 본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성적 향상을 바란다면 학습 방법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우선적으로 학습하기 전에 해결해야 할 과제와 실행 전략을 고려한 후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학습목표를 위한 효과적. 효율적 방법을 찾은 후 보다 체계적인 학습에 들어가야 한다. 시간 활용은 학습의 밀도와 효율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상위권 학생들은 짧은 시간에도 최대한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Know-how를 가지고 있다. 또한, 최대한 자신의 생활과 움직임의 반경을 단순화시킴으로써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하고 있다. 예습과 복습, 교과서 정리, 문제집 풀기, 오답노트 정리 등 자신에 가장 최적화된 학습법을 찾는 것이 매주 중요하다.
     
    다섯째, 학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
    우리의 자녀들은 부모님이 공부하라는 말씀을 하지 않아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이에 대한 스트레스도 매우 크다. 우리 학부모님은 수험생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공부하라는 말보다는  자녀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긍정적인 격려의 말 한마디가 더 필요하다. ‘나는 우리 아들과 딸이 자랑스럽고 확실히 잘 할 것이라 믿는다’라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상에서 수험생이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전제조건 다섯 가지를 살펴보았다. 세상에 어느 것 하나 우연히 되는 것은 없다. 보다 큰 꿈을 가지고 본인에게 최적화된 방법을 찾아 꾸준히 노력한다면 그 꿈은 현실이 될 것이다.
          

    서울교대교육경영ceo교육대학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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