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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대학 학원장 ceo 교수님 글>
  • 작성자
    학원스타
  • 조회수
    2,043
  • <어느 대학 학원장 ceo 교수님 글>

    전국을 강의하러 다니며 초대형학원 원장들을 참 많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 한 번도 만나지 않았는데 참으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공통점을 크게 세가지로 정리해보면

    첫째-모두 경영자였다는 것
    둘째-대화 할 때 남의 말을 많이 들어 준다는 것
    셋째-만나기가 어려울 것 같은 데 생각외로 만나기가 쉽다
    는 것으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학생수가 700명 정도인 **학원 원장님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교수님! 바쁘시죠. 아무리 바빠도 한 번 들러주세요. 식사대접 하게요."
    이때 나는 뭔가 부탁할 일이 있나보다 직감했습니다.

    며칠 뒤에 약속을 잡고 식사를 하는데 불쑥
    "저 요즘에 강의도 빠졌고 상담도 안합니다. 선생님들에게 역할 분담해서 시간이 펑펑 남아요. 그런데 머리속이 하얗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학원 나가면 내 자리에 앉아서 만화책 본다니까요. 일이 없어서. 그래서 그런지 요즘 학생수가 700명에서 왔다 갔다 해요. 더 이상 늘리지를 않네....어떡하면 좋죠? 나도 1000명 넘기는 학원을 하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

    "이원장님! 내가 그런 문제가 터지면 어떻게하라고 했어요! 내가 답을 가르쳐 준 거 같은데?"
    "알죠! 아는데 제가 그분을 잘 몰라서~"
    "모르긴 뭘 몰라? 그때 학원도 데려 갔고 인사도 했는데! 아직 덜 급한 거 아니야? 알았어"

    그리고 나는 **학원 한원장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 학원은 5년만에 1000명이 넘는 학원으로 급성장한 곳입니다.
    "원장님! **학원 원장님 아시죠?"
    "네!"

    "학생 수 1000명 넘기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데요. 머리 속이 텅빈 거 같다니까 야단 좀 쳐 주시고 다음 부터 전화 오면 친절히 도와주세요"
    "아니! 직접 전화해도 된다고 하세요. 나 안 무서운 사람이라고..."

    그리고 전화를 바꿔주었고 둘은 꽤 오랜 시간 통화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전화가 나에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원장님이 뭐가 문제예요?"
    "아! 다른 것보다 시스템 만능주의에 빠져 있고 관리에 소홀함이 많더라구요. 지적 많이 해줬고 방법도 알려줬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언제 시간나면 한 번 들르겠습니다."

    이 사건이 있은 후 한 달 쯤 뒤에
    **학원 이원장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밝은 목소리였습니다.

    "교수님! 이번 달에 800명 넘겼어요. 축하주 한 잔 해야죠!!!"

    나는 대형학원이 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대형학원을 벤치마킹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학원은 희한하게도 80명 정도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성장합니다.

    그러나 100명을 넘기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겨우 20명 차이인데 그동안 학생 수가 늘어난 시간을 보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닐 것 같아 계획도 무리하게 세워났는데....

    100명이 넘으면 그 다음에 130명을 넘기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그 다음은 150명 그 다음은 200명이 그다음은 300명이 그렇게 힘듭니다.

    원장님이 지금 100명의 학원이라면 200명을 넘긴 원장님과 친해지십시오. 그러면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왜냐? 그 분은 100명에서 200명을 넘긴 이유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이 글을 읽으면서
    글로서나마라도 성공학원 원장님들이 가지고 있는 마인드를 벤치마킹하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지역의 맹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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