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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목고 입시 전망과 2015학년도 준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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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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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목고 입시 전망과 2015학년도 준비에 대해서>

    2014학년도 전국단위의 자사고 경쟁률은 소폭 상승했다. 이유로는 전국단위 자사고의 대입 성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율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국영수사과의 내신을 모두 반영하며, 까다로운 면접 등의 선발과정을 거치면서도 매년 경쟁률은 상승하고 있다. 대학 합격률이 높았던 용인외고, 상산고, 하나고, 민사고의 경쟁률이 전체 특목고 경쟁률보다 높게 나타났다.

    ▶ 2015학년도 입시 전망
    1월 7일에 발표한 2015학년도 입학전형 개선 방안에서는 외고와 국제고의 내신 반영 방법에 대하여 나왔을 뿐 전국단위 자사고의 방향은 추후 발표를 봐야 할 듯 하다. 다만, 기존 1단계에서 서류와 함께 내신성적을 반영하였기에 내신성적의 중요성은 여전히 클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를 반영한 학교는 하나고, 용인외고, 북일고, 김천고, 민사고였으며, 2015학년도부터 사회통합전형이 의무 도입이 되는 학교로는 하나고, 현대청운고, 민사고, 상산고, 광양제철고, 포항제철고 등 6개교이다. 올해 전국단위 자사고의 경쟁률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1단계 통과를 위한 내신성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 물론 1단계에서 1.5배수의 학생을 선발하여 면접을 진행하면서 면접에서 내신성적이 조금 낮아도 합격이 가능할 수도 있으나 제일 중요한 것은 내신성적을 조금 더 철저하게 관리해야만 한다.

    전국단위 선발의 경우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전체 경쟁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중학교 시기의 내신성적이 그만큼 중요해진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빠져있는 공주 한일고의 경우 경쟁률은 1.03대 1이였다. 전국단위 110명 모집에 119명이 지원하여 9명이 면접에서 불합격이 되었다. 물론 사전 면접을 통해서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선별하여 한일고의 경우 지원자를 선별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학생들의 경우 한일고의 입학설명회부터 행사에까지 열심히 참석을 하시는 것이 합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이미 사전 면접을 통해서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은 지원을 고려하며 면접을 준비할 것을 넌지시 안내를 하지만 그 외의 학생은 타 학교로 진학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 2015학년도 입시 준비

    - 자기소개서의 강화
    특목고와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자기소개서에 자기주도적 학습 과정과 진로목표, 지원동기등이 작성되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자기소개서로 명칭이 바뀌면서 글자수 또한 2,300자에서 1,500자로 축소되면서 실질적인 내용의 글로만 작성되어야 하며, 면접에서 당락이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경시대회 입상실적, 인증시험 점수 등을 기재할 시에는 무조건 0점 처리가 되니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여기에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의 내용이 포함된다면 10%이상을 해당부분에서 감점처리하도록 되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따라서 자기소개서의 지원동기 및 진로에 대한 평가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니 진로 활동 중심으로 본인의 잠재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 내신은 무조건 최상위
    성취평가제가 중학교 2학년까지는 진행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난이도에 상관없이 90점 이상을 받아 A등급의 성취도를 받아야 한다. 수업시간의 집중은 물론 학교 중간, 기말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야만 한다. A등급은 성취도 평가에서 1점차이로 B등급으로도 내려 갈 수 있기 때문에 성취평가제의 수행평가 및 서술형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만 한다. 특히나 불필요한 감점을 받는 다면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전국 단위 자사고에서는 성취도와 함께 원점수 및 표준편차 등의 성적이 반영 되는 3학년 성적에서 판가름이 날 수 있기 때문에 3학년시기의 성적에 매우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3학년이 되면 상대평가제의 성적에 유념하기 바란다. 여기서 원점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같은 등급이라 해도 원점수에서 차이가 나면 유리할 수 있으니 원점수에 신경을 쓰라는 것이다.

    - 동기 및 진로 목표 확실하게
    자기소개서의 글자수가 축소 됨에 따라서 동기 및 계획 등이 강화됨에 따라서 본인의 진로 목표가 확실한 것이 좋을 수 있다. 졸업 후 무엇을 하면서 진로를 이루기 위한 방법과 계획을 보다 명확하게 해야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독서와 체험, 대학 정보등에 대하여 수시로 체크를 해야되며,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의 건학 이념, 특징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왜 진학하고자 하는지를 명확하게 나타내야 하기 때문이다.

    - 자신에 맞는 전형 선택
    대부분의 학생을 상담을 하다보면 무분별하게 지원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본다. 이유로는 각양각색의 내용이 있다. 어떤 학생은 집에서 가까워서, 또 다른 학생은 성적이 되기 때문이라고들 한다. 자신이 이 학교에 왜 지원하는지와 근거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학과와 관계가 되거나 친구가 준비를 하니 자신도 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다. 전국 단위 자사고를 예를 들어보고자 한다. 자사고의 경우 중학교 성적 중 주요교과의 2, 3학년 성적을 반영한다. 그러나 하나고, 북일고의 경우 1학년부터 성적이 반영 된다. 이중에 하나고의 경우 전 교과목의 성적을 반영한다. 자사고라고 하지만 학교마다 성적 반영이 틀리고 영역별, 학년별 가중치가 다르기에 자신의 목표학교를 미리 정하고 성적관리를 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전국단위의 자사고의 특징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지만 얼마나 자신의 학교를 진학하기 위해서 준비를 했는가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적만 우수하다고 선발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진로 목표와 계획의 실천등이 확실하게 정립되어 있는가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자신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충실히 입증을 한다면 지원학교의 성적에 조금 미치지는 못할 수 있지만 면접에서 충분히 역전을 통해서 가능하기도 하다. 2014학년도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시켜준 학생들 중에 몇 명이 역전을 통해서 합격의 기쁨을 만끽했다. 그만큼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자신을 어필하기 바란다.

    지역별 자사고의 경우에도 경쟁률은 높아졌으나 대입 실적과 연계가 된 성향이 강하다. 실적이 우수한 지역 자립형 사립고의 경우에는 경쟁률이 상승을 했으나 그렇지 못한 학교들의 경우에는 미달이 속출한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서울권을 보더라도 목동과 강남등의 교육특구의 학교 네이밍이 아직도 강하기 때문에 지원에 따른 경쟁률은 오를 가망성이 충분히 있다. 중학교 성적을 가지고 지원을 하지만 추첨제로 선발되고 있다. 그렇지만 학습 분위기와 우수한 대학으로의 진학을 위해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선호하고 있다. 일반계 고등학교에 비해서 수업료등이 외고나 전국단위 자사고와 비슷하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다. 다만, 중학교 상위 50% 이내의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져 추첨을 통해 선발되기 때문에 일반계 고등학교의 학습분위기보다는 좋을 수 있다. 하지만 몇몇 학교 외에는 대학 실적이 외고 및 전국단위 자사고에 비해 부족하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일반계 고등학교 보다는 선호하는 실정입니다.

    2015학년도 특목고 준비를 하는 방법의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성향을 제일 먼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했지만 학교마다 지원 성적이나 반영 비율등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그럼 준비법을 간략하게 소개하며 글을 마치고자 한다.

    ▶ 자신의 목표 학교 설정
    자신의 중학교 성적을 교과목별로 산출해본다.주요 교과목의 성적이 우수하다면 전국단위 자사고의 학교를 선택 단, 1학년 때부터 전 교과 성적이 좋지 않다면 하나고와 민사고는 배제한다.

    주요 교과목 보다는 영어 성적만이 뛰어나다면 지역별 외고로 지원 여기서 주의 점은 영어학과의 경우에는 우수한 성적의 학생이 지원하니 소수점까지 고려해서 지원 할 것. 다만, 일본어과나 지원 학교의 제일 낮은과는 오히려 합격 점수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건 자신이 낮다고 생각하여 하향지원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적에서 높게 나타난다. 소신 지원하는 것이 오히려 좋을 수 있다.

    지원 학교가 선택 되었다면 자기소개서를 철저히 분석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충실히 작성하라. 내신성적에서 점수가 부족해도 1.5 ~ 2배수로 1단계 선발을 하기에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충실히 본다면 3~5점 정도는 충분히 역전 가능하다. 다만, 누구나 가능하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보이는 학생이 면접 준비를 하면서 나타난다.

    자사고 및 외고에 떨어졌다고 실망하기보다는 지역단위 자사고도 충분히 경쟁력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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