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하는 학원은 따로있다."

학원스타에서 인테리어하고 Branding한
김포 학원가에 수학학원을 소개합니다.

브랜딩(Branding) 전략이란?

시장이 경쟁이 치열하고 소비자가 상품 선택의 폭이 넓을 때 상품을 강력한 이미지로 인식되게 하여 상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전략!


<김포학원가 000 고등전문 수학학원>

여기 학원은 수백 개의 학원으로 둘러싸인 학원가다. 학원은 오래된 아파트 상가 한켠에 둥지를 튼 작은 학원이었다. 디자이너와 처음 상가에 들어섰을 때 솔직히 오래된 아파트 상가의 열악한 학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의 섣부른 판단이었다. 물론 작은 학원이었지만, 학원은 뭔지 모를 대단한 포스가 밀려왔다. 교실은 하나인데 뒤쪽에 높은 바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었고 교실에 사진과 메시지가 무언가를 말해주고 있었다.

놀란 것은 작은방을 보여주는데 푹신한 침대가 있는 방이었다.
본인만의 생각인가. 침대까지 굳이... 원장님은 허스키 보이스에 시크하고 털털한 딱 보기에도 미인 원장님이었다. 원장님은 명문대를 나오고 교육학으로 석사까지 공부하신 수재 원장님이었다.

인터뷰하면서 컨셉의 퍼즐을 맞추기 시작했다.

원장님은 스스로 팬덤 마케팅을 하고 있었다. 학생들을 너무 사랑하고 그들의 어렵고 힘든 과정과 시기를 보듬어 주는 진심 교육자이자 좋은 사업가였다.

팬덤 마케팅을 하려고 한 건 아니겠지만 수요자인 고객들은 공급자가 너~무 좋은 것이다.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 아미들이 어마어마한 돈을 모으고 모아서 자신의 히어로(방탄)를 광고해 주고 돈 벌게 해주는 마케팅, 팬덤 마케팅이다.

그리고 원장님은 학원스타에 모든 걸 맡기셨다. 이렇게 가르치고 이런 학원을 만들고 싶은데 그림 좀 그려주세요.
이게 전부였다.

원장님은 7년의 시간을 학원가 한켠에서 충전하고 있었고, 이제 대형 학원가로 출사표를 던지는 순간이었다.

공간은 꽤 컷다. 55평, 우리는 공간을 단 1인학원 컨셉으로 그림을 그렸다.

연상 이미지는 샤넬과 루이비통의 컨셉을 담았다. 요즘 수요자인 학부모들은 확실히 다르다. 선진국형 사람들이고 좋고 쾌적한 걸 선택한다. 20년 전 먼 옛날 처럼 잘 가르치면 되는 그런 시대는 이미 물건너 간지 오래다.

그리고 학원은 최대한 강사의존가 없어야 했다. 그러면 교실은 단 1개여야 한다. 54평의 큰 공간에, 단 1개의 교실, 30평은 자습형 스터디카페로, 25평은 꽤 큰 로비가 있는 인포메이션, 그리고 럭셔리한 상담실, 그리고 학생들의 젊은날의 허기진 배를 채워줄 휴게실까지, 그리고 아주 작은 보조강의실이 전부였다.

그리고 한달 후 드디어 오픈! 소문이 자자하게 나기 시작했다. 재원생들이 소문을 내고 친구들을 데려오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그리고 학원가에 작은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럭셔리 컨셉의 학원 바람이,,

모방은 겉모습만 따라만 한다고 되는 건 아니다.

원장의 생각속에서 철학과 아이덴티티와 컨셉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랬을 때, 그 스토리가 디자이너에게 전달되고 디자이너의 실력에 따라 어떤 개성있는 학원이 나오는 것이다.

1인형 학원은 앞으로 학원들의 한 모습이 될 것이다.

대형 학원이 당연히 시장을 끌고 가겠지만 선진국형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학원들이 살아남을 거라 예상한다.

전체의 니즈를 맞추는 대형학원과 마이크로 고객의 니즈에 맞추는 학원과
강하게 밀어 붙이는 스파르타형 학원과 강사가 전혀 없는 학원이 생길것이다.

그리고 공부는 조금 하고, 그냥 놀고 갈 수 있는 학원도 많이 생길것이다.

예상은 예상일 뿐, 아무도 한치 앞를 모른다.

코로나 괴물이 거대한 지구를 덮친것 처럼,,,


< 확장 개원 후 8개월 째 학원 평판 >

- 고급스럽고 잘 가르치는 학원
- 원장님이 좋은 학원
- 원비가 비싼 학원
-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는 학원
- 친구따라 가고 싶은 학원
- 학부모들이 어려워 하는 학원
- 항상 대기하는 학원


<학원창업닷컴 학원스타 가 한 일>

- 브랜딩 작업
- CI 기획 및 제작
- 학원 컨셉 기획
- 공간 컨셉 기획 및 디자인


팬덤 마케팅이란 ?
고객을 팬으로 만들고 팬들이 상품을 팔아주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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